톰브라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필 연습 방법 인공 잔디 고무판에 두 가지 색 분필로 선을 긋고 중앙선을 맞히는 연습 방법이다. 간단한 연습법이지만, 정확도 훈련에 매우 좋다. - 중앙에 분필로 직선을 긋는다. -다른 색 분필로 ①번의 분필선 양옆으로 두 개의 선을 긋는다. -①번의 분필선을 맞히면 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진 것이다. 임팩트를 정확히 할수록 ①번의 선이 지워진다. 다운 스윙을 힘으로 하려고 하면 클럽은 중앙에 있는 분필선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뒤땅을 치게 된다.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 주는데 효과적이며 임팩트를 보며 스윙 연습을 하기 때문에 헤드 업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단, 이 훈련을 너무 많이 하면 손목에 부작용이 생기니 주의한다. 고무를 아이언으로 계속 치면 손목 염좌나 팔꿈치가 나올 수도 있으므로 하루에 5분 정도만 연습한다. 더보기 다운 스윙 시 코킹 각 유지 효율적인 임팩트란 가장 적은 힘으로 가장 빠른 헤드 스피드를 얻어내는 것이다. 50%는 파워가, 50%는 기술이 복합적으로 잘 배분된 것이다. 프로들의 스윙을 살펴보면 이러한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힘을 빼라! 프로 골퍼에 비해 아마추어 골퍼의 스윙은 80~90%의 힘과 10~20%의 기술만이 쓰이고 있다. 연습장에서 땀을 닦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파워에만 신경 쓴다는 증거이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건 힘만으로는 절대로 공을 멀리 날릴 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천하장사가 스윙을 한다 해도 기술 없이는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코킹 각의 유지가 비거리를 늘린다 코킹 각을 유지하면 다운 스윙 시 팔의 휘두름은 경첩 작용에 따라 코킹의 풀림에 의해서 헤드의 스피드가 배로 증가한다. 이러한 코킹 풀림에 .. 더보기 퍼팅의 거리 조절 두 가지 매일매일 연습으로 감각을 키운다 신체 감각을 이용하는 첫 번째 방법은 주로 투어를 뛰는 프로 선수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투어 프로는 매일매일 연습하기 때문에 이러한 신체 감각이 예민하게 살아 있어서 가능하다. 이 방법의 가장 큰 특징은 퍼팅의 어드레스 시 양쪽 겨드랑이가 상체에 붙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어깨를 회전하여 힘을 조절함으로써 거리감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근육이 긴장하지 않아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단, 연습량이 적은 주말 골퍼는 퍼터 헤드의 길이로 백 스윙의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이 좋다. 스윙의 크기를 조절한다 두 번째 방법은 퍼터 헤드의 길이로 백 스윙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그린이나 집, 연습장 어디서든 할 수 있어서 초보나 주말 골퍼들.. 더보기 벨리 퍼터 벨리 퍼터(Belly putter)는 블룸 핸들 퍼터와 함께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는 퍼터이다. 어떤 골퍼는 벨리 퍼터로 우승을 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골퍼는 오히려 기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테크닉을 제대로만 구사한다면 가장 안전한 퍼팅 방법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벨리 퍼터가 좋은 평가를 받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스트로크에서 손목의 움직임을 배제한다. 두 번째, 클럽 헤드에 가속도가 붙는다. 이 퍼터엔 두 가지 그립을 모두 쓸 수 있다. 앵커 그립 1. 클럽의 끝 부분을 배에 닿게 하고 보통 그립법으로 쥔다. 리버스 오버 랩이나 왼손잡이 그립이 적당하다. 2. 클럽 끝 부분을 고정하면 퍼터 헤드가 시계추처럼 움직여 일관성 있게 가속도가 붙는 스트로크가 나올 수 있고, 쓸데.. 더보기 블룸 핸들 퍼터 최근 PGA나 LPGA에서 자신의 키만큼 긴 롱 퍼트를 사용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들이 등장하며 퍼터계에 비밀병기로 주목받는 롱 퍼터(Long putter)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퍼터를 산다고 해도 사용법을 모른다면 무용지물일 것이다. 이는 마치 근사한 페라리 자동차를 사서는 집 앞 슈퍼에만 다니는 격이다. 퍼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 보자. 블룸 핸들 퍼터의 그립 블룸 핸들 퍼터(Blum handle putter)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두 가지 그립법이 자신의 스트로크를 결정한다. 이 두 가지 그리법을 해 본 후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른다. 자신에게 가장 편한 방법이 타수를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숄더 그립(Shoulder grip) 1. 어깨를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 더보기 그린 경사도 공략 퍼팅에서 방향과 거리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물론 방향과 거리는 퍼팅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지만, 쇼트 퍼팅이냐 롱 퍼팅이냐에 따라 달라야 한다. 퍼팅은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거리를 정해야 하는데 잔디의 길이, 잔디의 결, 홀 주변의 스파이크 자국, 오르막과 내리막 등 그린 상태에 따라 광범위한 변수가 있다. 공은 반드시 양쪽에서 볼 것 그린을 감각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공의 뒤, 홀의 뒤에서 선을 잘 읽어야 한다. 양쪽에서 선을 읽는 이유는 홀 주변의 경사와 공 주변의 경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보는 위치에 따라서 착시 현상이 일어나므로 반드시 공은 양쪽에서 보아야 한다. 특히 S자 형태는 양쪽의 선을 신경 써서 읽어야 한다. 공 주변의 경사보다는 홀 주변의 경사도를 더 잘 읽어야 하는데, 홀에 공이.. 더보기 백 스윙 톱에서의 손목 각도 어드레스의 손목 각도가 관건 공을 다룬 경력이 꽤 오래된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는 백 스윙 톱에서 손목의 모양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이들이 많다. 백 스윙 톱에서의 손목 각도는 어드레스 시의 손목 각도가 결정짓는다. 백 스윙의 톱에서 손목 각도가 오목한 것이 맞는지, 볼록한 것이 맞는지, 스퀘어한 것이 맞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드레스에서 어떠한 그립의 형태를 취하느냐가 중요하다. 손목 각도 유지가 안 되면 슬라이스 유발 어드레스와 백 스윙 톱의 손목 각도가 달라지면 어떻게 될까? 첫째로 뉴트럴 그립을 취한 골퍼를 살펴보자. 뉴트럴 그립을 취하는 대표적인 골퍼로는 타이거 우즈가 있다. 어드레스 시에 뉴트럴 그립을 취하는 골퍼들은 백 스윙 톱에서 손목 각도가 일자로 스퀘어한 그립.. 더보기 백 스윙 톱 만들기 세 가지 백 스윙 톱 백 스윙 톱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스윙의 양손이 너무 위로 올라가 있는 업라이트한 백 스윙 톱, 백 스윙의 톱이 어깨 바깥 부분으로 위치해서 낮게 백 스윙의 톱이 형성된 플랫한 백 스윙 톱, 오른쪽 어깨 위에 양손이 위치하는 스탠다드형 백 스윙 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세 가지 스윙 정점의 특징을 잘 알아 둔다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백 스윙 톱을 찾을 수 있다. 키에 따라 달라지는 스윙 키가 큰 사람의 어드레스를 보면 대개 서 있는 형이 많다. 어드레스 시에는 양쪽 어깨, 무릎, 발의 선이 목표선과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엉덩이는 뒤로 앉듯이 빼 주어야 한다. 그러나 키가 큰 사람은 큰 키를 감당치 못하고 엉거주춤한 자세를 구사하기 쉽다. 키가 큰 사람은 업라이트한..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