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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스윙 시 코킹 각 유지

효율적인 임팩트란 가장 적은 힘으로 가장 빠른 헤드 스피드를 얻어내는 것이다. 50% 파워가, 50% 기술이 복합적으로 배분된 것이다. 프로들의 스윙을 살펴보면 이러한 조화가 이루어져 있다.

힘을 빼라!

프로 골퍼에 비해 아마추어 골퍼의 스윙은 80~90% 힘과 10~20% 기술만이 쓰이고 있다. 연습장에서 땀을 닦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파워에만 신경 쓴다는 증거이다. 반드시 기억해야 힘만으로는 절대로 공을 멀리 날릴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천하장사가 스윙을 한다 해도 기술 없이는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코킹 각의 유지가 비거리를 늘린다

코킹 각을 유지하면 다운 스윙 팔의 휘두름은 경첩 작용에 따라 코킹의 풀림에 의해서 헤드의 스피드가 배로 증가한다. 이러한 코킹 풀림에 가속도가 붙지 않으면 비거리는 없다. 코킹 유지를 위한 다음 가지 방법을 기억한다.

첫째, 헤드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서는 공을 무조건 멀리 날리려고 하지 말고 부드럽게 스윙해야 한다. 공이 날아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으면 몸의 축이 형성되어서 헤드 스피드가 증가된다. 둘째, 그립의 끝이 공을 바라보게 하며 다운 스윙 연습을 한다. 이러한 연습은 인위적이지만 가장 빠르게 코킹 각을 유지하는 연습 방법이다. 셋째, 모든 스윙 동작은 연결되어야 한다. 정확한 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순서가 있고 순서에 맞춰 스윙해야 하지만 구분 동작이 되어서는 된다. 넷째, 공에는 몸무게가 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