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탠스 점검 이상적인 스탠스(Stance)란 최대의 스피드를 만들어 낼 만큼 넓되 몸이 올바르게 움직이면서 원활한 체중 이동을 도울 수 있을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다. 7번 아이언 활용법 7번 아이언을 쓴다면 가장 이상적인 스탠스는 어깨너비가 두 발 사이의 폭과 같은 것이다. 7번 아이언을 중심으로 이보다 더 짧은 클럽은 조금씩 좁게, 긴 클럽은 조금씩 넓게 조절한다. 클럽으로 스탠스 너비 점검 혹시 ‘어깨너비 정도’에 대한 감이 오지 않거나 어느 정도가 본인의 어깨너비인지 잘 모른다면 낡거나 사용하지 않는 클럽을 이용하여 어깨에 대고 너비만큼 펜으로 표시한다. 펜으로 표시한 클럽으로 연습할 때 발 앞에 대어 보면 스탠스의 너비가 올바른지 매번 확인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스탠스의 정립과 함께 얼라인먼트(Alignm.. 더보기 쿼터 스윙 2 양발과 머리를 고정한 채 스윙한다 오른쪽 허리까지 백 스윙하고, 왼쪽 허리 높이까지 좌우대칭이 되게 팔로 스루한다. 오른쪽 허리에서 왼쪽 허리까지 스윙할 때 양발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정해야 하며 머리 위치도 어드레스에서 피니시까지 상하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스윙해야 한다. 목 뒤 중심부(척추)는 중심축이 되어 어깨의 회전으로 채를 휘두르며 가슴으로 스윙한다는 느낌으로 팔로 스루가 되었을 때 머리는 공이 사라진 지점을 그대로 응시한다. 톱의 위치는 그립이 오른쪽 허리에 왔을 때이며 이때 왼손 등과 클럽 페이스 면은 정면을 바라보게 한다. 피니시 위치는 왼쪽 허리 부근이며, 오른손 등은 정면이나 하늘을 보게 한다. 클럽 페이스 중심부의 감각을 느낀다 클럽 페이스(타면, Club face) 중심부에 공이 맞는 .. 더보기 쿼터 스윙 배우기 쿼터 스윙(Quarter swing)은 일명 1/4스윙 또는 똑딱이 스윙이라고도 불리는 골프의 기본 동작이다. 어깨와 팔의 모양이 삼각형을 확보한 채 스윙하는 것으로, 클럽 헤드의 움직임을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쿼터 스윙에 쓰는 7번 아이언은 아이언 클럽 중에서 중간 클럽으로 나중에 롱 아이언이나 쇼트 아이언을 사용할 때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 어깨와 팔의 삼각형을 유지한 채 스윙 오른팔을 펴고 왼쪽 팔꿈치의 안쪽이 정면을 향하며 왼쪽 겨드랑이가 붙어 있어야 한다. 오른팔에 힘을 넣지 말고 어깨와 팔의 삼각형을 유지하며 왼팔의 주도로 백 스윙을 시작한다. 임팩트(Impact) 시에는 공을 보면서 어드레스 자세에서 공을 타격한다. 똑같은 리듬으로 천천히 스윙 하체를 고정하고 쿼터 스윙 시 팔의 회.. 더보기 그린 스피드 측정 퍼팅 그린에서 그린의 빠르기를 그린 스피드(Green speed)라고 한다. 그린 스피드는 될 수 있으면 평탄한 그린 면에서 그린 스피드를 왕복으로 3~5회 측정하고, 그 평균값을 피트로 나누어 구한다. 그린 스피드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재는 것이 좋으며, 연습 그린과 코스 내의 그린 스피드를 똑같이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보통 연습 그린은 사용자가 집중되므로 조금 느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잘 관리하는 골프장에서는 골퍼들을 위해 보통 그날의 그린 스피드를 게시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그린 스피드가 꽤 느렸지만 요즘 골프장들은 잔디 깎는 기계의 발달과 잔디 종류의 개량 덕에 빠른 그린으로 바뀌고 있으며 골퍼들도 빠른 그린을 선호한다. 빠른 그린은 잔디를 깎는 높이로 조절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 더보기 30야드 전부터 그린을 읽어라 공 앞에 이르러서야 퍼팅 선을 살피기 시작하면 너무 늦는다. 그린을 읽고 살피는 것은 그린에서 30야드 정도 떨어진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린 근처로 걸어가면서 그린을 살피면 전체적인 윤곽과 슬로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린으로 향하는 동안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모든 미묘한 정보를 살펴봐야 공이 어떻게 굴러갈지 알 수 있다. 일단 공에 접근한 후에는 세 각도에서 퍼팅 선을 살펴본다. 먼저 공 뒤쪽에서 시작하고 다음 홀의 뒤쪽에서 살핀 후 마지막으로 측면에서 퍼팅 선을 본다. 관찰하면서 업 힐 라이(Up hill lie)인지, 다운 힐 라이(Down hil lie)인지 혹은 두 가지가 함께 있는 경우인지를 파악한다. 특히 주의할 점은 마지막 단계인 측면에서 보는 것을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더보기 퍼팅 목표 설정을 위한 그린 읽기 퍼팅하기 전에는 그린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공을 치기 전에 가장 먼저 지형을 잘 파악하고, 공이 굴러가는 속도와 선을 머릿속으로 그려 본다. 목표로 한 지점까지 브레이크가 심한 경우에는 중간 지점에 목표를 설정한다. 퍼팅에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실전의 느낌을 알아야 한다. 그린의 모양은 모두 다르지만 그린의 유형과 형태에 대한 지식만 있다면 그린 공략에 그다지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린의 선을 읽기 어려워한다. 그린의 선을 읽기 위해서는 그린에 도착하기 전부터 그린을 파악해야 한다. 그린 읽기는 감각적인 부분 어떤 날은 퍼팅 선을 쉽게 읽고 홀에 공을 넣기도 쉬운데, 바로 다음 날 같은 코스에서 퍼팅이 전혀 안 될 때가 있다. 어떤 날은 홀 크기가 양동이만큼.. 더보기 퍼팅의 다양한 어드레스 2 공 쪽으로 몸을 구부린 자세 잭 니클라우스는 평생 골프를 치면서 이 자세를 고집하였다. 무릎을 굽히고 눈을 공에 고정한 자세로, 퍼팅의 페이스와 선을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자세는 어깨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 주는 대신 손과 손목을 많이 써야만 했는데, 1960년대의 느린 그린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었으나 요즘의 빠른 그린에서는 힘들다. 크로켓 스타일 골프계의 영원한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샘 스니드는 말년에 입스(Yips)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 결과 그에 의해 탄생한 것이 바로 퍼팅에서의 크로켓 스타일이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클럽을 크로켓 방망이를 들 듯이 잡고 공과 목표선에 나란히 선다. 하지만 이 방법은 골퍼들이 다른 어떤 방법보다 전통적으로 행하던 자세였음에도 불분명한 이유로 .. 더보기 퍼팅의 다양한 어드레스 1 선수들은 퍼팅(Putting)에 대한 다양한 테크닉을 연구했고, 그 결과 탄생한 블룸핸들 퍼터(Broom handle putter)나 벨리 퍼터(Belly putter)는 수많은 골퍼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다양한 어드레스 방법 또한 수많은 골퍼가 퍼팅을 할 때마다 직면하는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오픈 스탠스(Open Stance) 방식 미국의 프로 선수인 빌리 메이 페어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목표를 향해 오픈 스탠딩(Open standing) 자세로 서는 방식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자세는 팔로 스루(Follow-through)가 자연스러워서 거리감을 맞추기 쉽다. 클로즈드 스탠스(Closed stance) 방식 전설적인 골퍼 바비 로크가 사용한 스탠스 방식이다. 그의 스트로크는 인사이드에서 아..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