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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의 다양한 어드레스 2

공 쪽으로 몸을 구부린 자세

니클라우스는 평생 골프를 치면서 자세를 고집하였다. 무릎을 굽히고 눈을 공에 고정한 자세로, 퍼팅의 페이스와 선을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있기 때문이다. 자세는 어깨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 주는 대신 손과 손목을 많이 써야만 했는데, 1960년대의 느린 그린에서는 문제가 아니었으나 요즘의 빠른 그린에서는 힘들다.

 

크로켓 스타일

골프계의 영원한 전설이라 있는 스니드는 말년에 입스(Yips) 시달렸다고 한다. 결과 그에 의해 탄생한 것이 바로 퍼팅에서의 크로켓 스타일이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클럽을 크로켓 방망이를 듯이 잡고 공과 목표선에 나란히 선다. 하지만 방법은 골퍼들이 다른 어떤 방법보다 전통적으로 행하던 자세였음에도 불분명한 이유로 규제되었다.

사이드 새들(Sidesaddle)

자신이 개발한 크로켓 스타일이 규제를 받게 되자 스니드가 개발한 번째 자세가 바로 사이드 새들이다. 발을 벌리지 않은 상태로 가능한 퍼팅 선에서 멀리 선다. 양손은 서로 떨어뜨려 퍼터를 잡고 가슴은 목표 방향으로 향한다. 퍼팅 선을 정확하게 읽는 도움이 된다. () 골퍼의 말년 역작임을 고려했는지 협회 관계자들이 자세는 허용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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