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하기 전에는 그린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공을 치기 전에 가장 먼저 지형을 잘 파악하고, 공이 굴러가는 속도와 선을 머릿속으로 그려 본다. 목표로 한 지점까지 브레이크가 심한 경우에는 중간 지점에 목표를 설정한다. 퍼팅에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실전의 느낌을 알아야 한다.
그린의 모양은 모두 다르지만 그린의 유형과 형태에 대한 지식만 있다면 그린 공략에 그다지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린의 선을 읽기 어려워한다. 그린의 선을 읽기 위해서는 그린에 도착하기 전부터 그린을 파악해야 한다.
그린 읽기는 감각적인 부분
어떤 날은 퍼팅 선을 쉽게 읽고 홀에 공을 넣기도 쉬운데, 바로 다음 날 같은 코스에서 퍼팅이 전혀 안 될 때가 있다. 어떤 날은 홀 크기가 양동이만큼 커 보이다가 또 다른 날은 골무만큼이나 작아 보이기도 한다.
바로 그린 읽기가 기계적인 것이 아니라 감각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감각에만 맡긴 채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 그린에서 공이 어떻게 굴러갈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요소는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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