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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야드 전부터 그린을 읽어라

공 앞에 이르러서야 퍼팅 선을 살피기 시작하면 너무 늦는다.

그린을 읽고 살피는 것은 그린에서 30야드 정도 떨어진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린 근처로 걸어가면서 그린을 살피면 전체적인 윤곽과 슬로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린으로 향하는 동안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모든 미묘한 정보를 살펴봐야 공이 어떻게 굴러갈지 알 수 있다.

 

일단 공에 접근한 후에는 각도에서 퍼팅 선을 살펴본다. 먼저 뒤쪽에서 시작하고 다음 홀의 뒤쪽에서 살핀 마지막으로 측면에서 퍼팅 선을 본다. 관찰하면서 라이(Up hill lie)인지, 다운 라이(Down hil lie)인지 혹은 가지가 함께 있는 경우인지를 파악한다.

특히 주의할 점은 마지막 단계인 측면에서 보는 것을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퍼팅의 페이스를 결정하는 요소가 되므로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고려해야 한다.

 

또한 스피드를 먼저 고려하지 않고 퍼팅 선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린이 평평하지 않다면 휘어질 지점에 가상의 홀을 그리고 나서 퍼팅해야 한다. 가상의 홀을 향해 어드레스도 취해 주며 원래의 홀은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휘어질 지점에서 홀로 흘러가기 때문에 홀인의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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