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퍼팅(Putting)에 대한 다양한 테크닉을 연구했고, 그 결과 탄생한 블룸핸들 퍼터(Broom handle putter)나 벨리 퍼터(Belly putter)는 수많은 골퍼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다양한 어드레스 방법 또한 수많은 골퍼가 퍼팅을 할 때마다 직면하는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오픈 스탠스(Open Stance) 방식
미국의 프로 선수인 빌리 메이 페어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목표를 향해 오픈 스탠딩(Open standing) 자세로 서는 방식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자세는 팔로 스루(Follow-through)가 자연스러워서 거리감을 맞추기 쉽다.
클로즈드 스탠스(Closed stance) 방식
전설적인 골퍼 바비 로크가 사용한 스탠스 방식이다. 그의 스트로크는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로 진행되는 것이었는데, 오른발을 뒤로 약간 당기고 서면 몸 가까이 클럽이 지나가 멀어진다. 임팩트 순간 퍼터를 닫기 때문에 훅(Hook)이 날 가능성이 크다. 오버 스핀(Over spin)을 먹은 공은 목표 지점만 잘 겨냥하면 원거리 퍼팅에 좋다.
무릎은 모은 자세
아놀드 파머는 평생 무릎을 모으고 퍼팅했는데, 그린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그린에서도 공이 아주 힘 있게 굴러가곤 했다. 파머는 무릎을 모은 자세가 더 안정적이라고 느낀 것이다.
골프용품 저렴하게 살수있는 공구 밴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