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스 해결법 입스(Yips)는 쇼트 퍼팅을 할 때 컨디션이 불안정해 손이나 손목 근육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위대한 골퍼들도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해서 평범한 골퍼로 전락하는 일이 많다. 이 문제는 고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하루아침에 고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꾸준한 연습과 훈련,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몇 가지 해결책을 꾸준히 익히면 입스를 극복할 수 있다. 겨드랑이 연습으로 입스를 극복한다 가슴에 낀 클럽은 팔과 어깨를 연결해 주는 느낌이 든다. 마치 사슬 같은 역할로 신체를 고정해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골퍼는 스트로크에만 집중할 수 있고, 어깨에서 자연스러운 동작이 나오면서 손목도 꺾이지 않는다. 가장 효과적인 입스 해결책 샘 스니드와 입스 “난 평생 네 번이나 입스를 고쳤지만 아직도 남.. 더보기 퍼팅한 공이 매우 길 때 공을 의도했던 거리보다 더 멀리 보내는 소위 ‘오버 히팅(Over heating)’은 더 큰 문제가 된다. 홀을 지나쳐서 다시 더 길게 퍼팅하는 경우만큼 당황스러운 일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는 라운딩 도중에 간간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너무 당황하지는 말자. 보통은 몇 가지 문제만 해결하면 고칠 수 있다. 홀을 지나쳐 공을 멀리 보냈을 때 1. 클럽을 좀 더 가볍게 잡는다. 그립이 강하면 강한 스트로크가 나온다. 공에 힘을 가하는 아래쪽 손의 그립을 느슨하게 해 주면서 감각을 조절한다. 2. 더 무거운 퍼터를 쓰면 본능적으로 공을 좀 더 부드럽게 스트로크할 수 있다. 3. 백 스윙을 좀 더 짧게 한다. 백 스윙의 길이가 퍼팅의 강도를 결정한다. 4. 백 스윙을 하면서 거리를 조절하는 한편 박자를 유지.. 더보기 퍼팅한 공이 매우 짧을 때 퍼팅을 했는데 공이 짧거나 긴 경우가 많다. 아마 초보 골퍼가 가장 많이 겪는 어려움일 것이다. 이때는 절대로 대충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고쳐야 한다. 다음의 방법을 통해 수정해 보자. 퍼팅한 공이 짧다면 매번 퍼팅한 공이 짧아서 홀에 못 미친다면 실력이 향상될 가능성이 없다. 홀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다양한 원인을 가진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미스 퍼팅에서도 최악으로 홀인의 가능성이 전혀 없다. 만약 홀을 지나치는 퍼팅을 했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퍼팅 선을 너무 많이 읽는 것도 문제이다. 공의 속도가 줄면 그린의 경사도에 의한 영향으로 공이 더 많이 휘어서 굴곡을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면 나머지 게임을 하면서도 판단을 자꾸 망설이게 된다. 홀을 무시해라 공이 홀.. 더보기 피치 앤드 런 2 왼쪽 무릎을 축 삼아 몸을 회전 왼발 쪽에 체중을 두고 어드레스하기 때문에 체중 이동을 거의 하지 않고도 공을 칠 수 있다. 왼쪽 무릎을 축으로 몸을 회전시켜 공의 오른쪽 측면에 페이스 면을 임팩트시킨다는 생각으로 친다. 왼쪽 무릎을 중심으로 하면 축이 흔들리지 않고 어드레스처럼 견고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샷을 하기 전에 공을 어디에 떨어뜨릴 것인지 목표 지점을 정한다. 그 후에 공의 후방에서 수차례 가볍게 연습 스윙을 하며 스윙 폭을 확실하게 기억한다. 2~3회 웨글(Waggle)을 실시하는 것도 좋다. 몸의 긴장이 풀려 힘을 뺀 상태에서 스윙할 수 있고 손목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의식적으로 공을 띄우려고 하지 않는다. 어드레스의 재현만 정확하게 한다면 공은 로프트 각도만큼 자연스럽게 뜰 .. 더보기 피치 앤드 런 1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 샷은 라운드를 통틀어 가장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므로 최적의 공략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피치 앤드 런(Pitch and Run)이야말로 어프로치의 고수가 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샷이다. 피칭 웨지를 기본 클럽으로 설정 피치 앤드 런은 평상시보다 공을 낮게 띄워서 공이 빨리 멈추게 하는 하이 어프로치이다. 캐리(띄우는 거리, Carry) 50%, 런(구르는 거리, Run) 50%의 비율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보통 피칭 웨지를 많이 사용하고 골퍼에 따라 AW(52˚)와 SW(56˚)를 사용하기도 한다. 먼저 클럽 페이스를 열고 오픈 스탠스로 어드레스한다. 공 위치는 스탠스 중앙이 기본이다. 그러나 라이(Lie)가 좋지 않은 상황이나 런을 많이 사용해야 할 때는 중앙보다 오른쪽에.. 더보기 어프로치를 위한 거리감과 일관성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그린 위나 주위에서 하는 샷 플레이인 쇼트 게임(Short game)에 많은 훈련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쇼트 게임은 스코어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중요하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쇼트 게임 어프로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감을 맞추는 일이다. 프로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거리는 바로 30야드에서 70야드까지이다. 정확히 핀에 붙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는 데다 거리감을 동시에 예측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프로치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다. 일관성 있는 어프로치를 위해서는 일정한 스윙 리듬이 필요하다. 이러한 두 가지의 거리감과 일관성을 키우는 방법을 배워 보자. 시계 방향을 이용한 피칭 스윙 훈련 전성기 시절의 톰 왓슨은.. 더보기 성공 라운딩을 위한 준비 여러분은 50일 동안 연습장이나 연습 그린에서 골프의 기본에 대해 충분히 배웠다. 당장이라도 필드에 나가 클럽을 휘두르고 싶겠지만 필드에 나가기 전에 먼저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클럽 종류, 골프 코스 등에 관한 정보를 익히면 성공적인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서두르지 마라, 클럽을 천천히 휘둘러라 당장이라도 필드에 나가면 ‘굿 샷’을 할 것 같지만 필드 상황은 연습장과 달리 만만치 않다.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두르는 것보다 천천히 클럽을 휘두르는 편이 좋다. 빨리 휘두르려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몸의 균형 감각이 깨져 스윙이 흔들릴 수 있다. 클럽을 빨리 휘두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샷이 나오지는 않는다. 최적의 힘이 분출되기 위해서는 근육이 작용해야 한다. 클럽을 휘두르는 팔, 혹은 .. 더보기 백 스윙 시 팔꿈치의 동작 백 스윙을 할 때 왼팔을 펴야 할까, 굽혀야 할까? 골프 지도자들 중에서도 “왼팔을 펴야 한다.”, “왼팔을 굽혀야 한다.” 등 의견이 분분하다. 과연 어떠한 의견이 맞는 것일까? 펴는 스타일이 정확도는 높지만 비거리는 짧다 두 가지 스타일이 모두 장단점이 있다. 고전적인 방식인 왼팔을 펴는 스윙 스타일은 굽히는 스타일보다 정확도가 높다. 이러한 정확도는 좋은 점수를 내는 데 일조하게 되고, 정확한 스윙을 위한 기초가 된다. 반대로 백 스윙 시 왼팔을 굽히는 건 현대 스윙의 특징으로 비거리가 증대되는 데 도움이 된다. 왼팔을 굽힘으로써 릴렉스한 스윙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단, 비거리는 늘어나지만 정확도는 떨어진다. 절충안을 적용해 보자 두 가지 스타일을 모두 채택해 보자. 먼저 왼팔을 펴는 것을 기본..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