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리 쿼터 스윙의 연습 스리 쿼터 스윙은 풀 스윙의 준비 스리 쿼터 스윙을 완벽하게 할 수 있다면 자신의 스윙 궤도가 올바르게 형성되고 있다는 뜻이다. 동시에 스리 쿼터 스윙은 풀 스윙(Full swing)에서는 볼 수 없는 자신의 문제점도 적나라하게 드러난다.클럽 헤드(Club Head) 무게만으로 스리 쿼터 스윙을 하면서 방향에 전혀 오차가 일어나지 않을 때 비로소 풀 스윙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다. 이는 설사 라운드 도중 방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스리 쿼터 스윙 고유의 속도와 느낌대로 풀 스윙보다 더 어려운 것이 스리 쿼터 스윙이다. 흔히들 백 스윙 크기로 조절한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백 스윙을 멈출 수가 없을 것이다. 억지로 멈추면 백 스윙 톱이 느껴지지 않는다. .. 더보기 스리 쿼터 스윙의 피니시 스리 쿼터 스윙의 피니시는 마치 백 스윙의 반대처럼 거울을 보듯이 대칭이 되게 양손이 눈과 귀의 이안선의 위치에 오게 한다. 이러한 동작은 특히 트러블 샷에서 매우 유용하다. 트러블 상황에서는 풀 스윙을 하려고 시도하다가 오히려 더 큰 미스 샷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완벽한 피니시를 위한 6가지 포인트 1. 포스트 임팩트(Post impact) 구간이 최대의 원을 그릴 수 있도록 클럽 헤드를 낮고 길게 뻗는다. 2. 상체의 턴에 따라 손목도 자연스럽게 되돌아간다. 의식적으로 되돌리는 것은 아니다. 허리를 돌리는 것과 동시에 오른쪽 어깨도 돌린다. 3. 허리를 왼쪽으로 돌린다. 4. 스리 쿼터 스윙의 피니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왼쪽 겨드랑이를 풀어 두는 것이다. 6. 몸의 왼쪽 사이드를 팽팽.. 더보기 스리 쿼터 스윙의 임팩트 클럽 헤드가 공을 때리는 임팩트의 핵심을 ‘왼쪽 장벽 쌓기’라고 하는데, 백 스윙 때 몸의 오른쪽에서 이루어졌던 모든 동작이 목표 방향을 향해 돌진하고, 몸의 왼쪽 축은 제자리를 지키면서 그것을 단단히 버텨 주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임팩트이다. 왼쪽이 밀려나지 않고 굳게 버티기 스리 쿼터 스윙에서 임팩트는 몸통을 백 스윙 시 오른쪽으로 꼬아 회전시킨 톱 오브 스윙 자세를 풀면서 자동차가 급발진한다는 느낌으로 다운 스윙을 유지해야 가장 효율적인 임팩트가 나오게 된다. 임팩트 직전의 자세에서는 오른쪽에서 쏟아져 내리는 힘을 왼발과 왼쪽 다리, 왼쪽 허리 그리고 왼쪽 목 부분이 모두 밀려나지 않고 굳게 버티고 있는 느낌으로 임팩트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렇게 벽을 만들어 주면, 클럽 헤드의 가속.. 더보기 하프 스윙의 피니시 하프 스윙의 피니시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백 스윙의 크기와 좌우 대칭되게 만들어 주면 된다. 하지만 많은 골퍼가 이 대칭을 이루지 못해 힘들어한다. 힘이 아닌 진자 운동의 원리 백 스윙의 크기보다 피니시의 크기가 크다는 것은 임팩트를 힘으로 치려고 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운 진자 운동의 원리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피니시의 자세를 자제하는 느낌으로 연습해야 한다. 백 스윙을 할 때 그네를 타듯 자연스럽게 팔을 움직여 팔로 스루를 만들어 주면 팔로 스루의 정점이 하프 스윙의 대칭을 만들 것이다. 피니시의 체중 이동은 왼발 하프 스윙의 피니시는 체중이 왼발로 80% 정도 이동될 수 있게 해 준다. 이때 머리는 어드레스 때의 위치와 같기 때문에 허리 부분이 공이 나가는 목표 방향으로 나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더보기 백 스윙의 테이크 백 배우기 백 스윙 초기 동작을 테이크 백(Take back)이라 한다. 테이크 백 동작에 따라서 백 스윙 호의 크기가 결정되며, 백 스윙 톱 모양이 결정되기 때문에 올바른 테이크 백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제일 처음 동작으로 왼팔은 펴져 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왼쪽 어깨부터 움직임이 시작되어 팔→ 손→ 클럽 순서로 스윙해야 올바른 테이크 백을 만들 수 있다. 몸 회전 동작 순서를 지키자 몸 회전 동작에도 순서가 있다. 이 순서를 무시하면 백 스윙 동작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 못해 궤도가 흔들린다. 우선 몸 회전은 어깨→ 허리→ 무릎 순서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최초의 백 스윙 회전은 어깨가 45° 오른쪽으로 돌아갔을 때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어깨와 엉덩이는 회전하되 오른쪽 무릎이 .. 더보기 쿼터 스윙의 복습 아무리 훌륭한 선수라 해도 연습을 시작할 때는 쿼터 스윙과 하프 스윙을 한다. 이는 몸에 무리가 없도록 미리 스윙을 해 보는 의미도 있지만 그립이나 코킹, 릴리스, 임팩트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스윙 폭이 작은 타구를 정확하게 날리면서 기술적 측면을 검토하는 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 풀 스윙을 할 때보다 검토가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습을 시작할 때는 꼭 쿼터 스윙이나 하프 스윙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매번 그립을 다시 잡아라 앞서 쿼터 스윙을 배우며 리듬감을 잘 익혀 두었다면 이제 중요한 연습은 바로 그립이다. 그립은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그립을 잘못 잡게 되면 아무리 좋은 스윙을 구사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정확한 그립을 잡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 더보기 쿼터 스윙의 리듬감 쿼터 스윙은 클럽 샤프트(Club shaft)가 백 스윙 시 지면과 평행이 되기 전 시점에서 스윙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풀 스윙의 쿼터 지점까지만 백 스윙을 한 뒤에 스윙하기 때문에 쿼터 스윙이라고 한다. 쿼터 스윙의 가장 큰 목표는 바로 스윙의 리듬감을 익히는 것이다. 날아가는 공을 보지 마라 리듬감을 위한 첫 번째 조건, 공이 날아가는 것을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공이 날아가는 것을 바라보게 되면 욕심이 생기게 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점점 더 힘이 들어가는 행동을 하게 된다. 두 번째로는 진자 운동을 하듯 스윙하는 것이다. 심호흡을 크게 하고 어깨에 힘을 빼고, 마치 시계추가 된 듯한 느낌으로 스윙한다. 일정한 반복과 박자감이 들도록 마음속으로 ‘똑~딱~’을 말하며 스윙을 연습하면 좋은 리듬감을 만들.. 더보기 어드레스 점검 스윙할 때는 몸이 자연스럽게 돌아가고 팔, 손, 몸이 삼위일체가 되어 클럽을 휘두를 수 있는 자세가 나와야 한다. 또한 골프 스윙은 회전 운동이므로 회전축이 있어야 한다. 목에서부터 등을 지나 허리에 이를 때까지 등을 곧게 펴고 엉덩이를 오리 궁둥이처럼 내밀어서 척추를 중심축으로 회전할 수 있는 바른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야 한다. 목표선을 먼저 설정하라 어드레스 때 두 손과 몸의 간격은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신장, 성별, 신체 특성 등에 의해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어드레스 시에는 목표선을 먼저 설정한다. 먼저 공이 떨어질 지점을 목표로 정하고, 공과 목표 사이의 중간 지점에 시선을 떨어뜨린다. 마지막으로 공 바로 앞 1m 지점의 어떤 것이든 기준을 정해서 정렬한..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