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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탑핑의 근본적인 원인해결 1.토핑,탑핑이란? 처음 골프를 배우면서 공을 치기 시작할때 가장 많이 일어나는 미스샷이 바로 토핑 샷입니다. 골프를 배우기 전 TV에 나온 프로선수들의 스윙이나 연습장에서 공을 치는 사람들을 구경한 경험이 있을 텐데, 땅에 정지 되어 있던 공이 하늘 높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은 공을 띄워서 날려 보내야 겠다는 선입견을 갖게 됩니다. 2.원인은? 공이 떠서 공중으로 날아가게 되는 것은 마음이나 몸이 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헤드의 로프트가 해 주는 일인데 사람들은 그저 공을 띄워야 겠다는 마음 때문에 골프 클럽을 들어 올리는 잘못된 동작을 하게 되고, 결국 골프 클럽의 헤드가 지면에 정지해 있는 공까지도 내려가지 못하고 공의 절반 윗부분만을 치거나 아예 공을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 더보기
재미있는 골프 기록 1.재미있는 골프 기록 세계에서 가장 고지대에 있는 골프 코스는 페루의 모르코차에 있는 턱투 골프 클럽인데 가장 낮은 지역이 해발 14,335피트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홀은 일본의 사추기 골프 클럽의 7번 홀(파7)이며, 그 길이는 999야드이다. 가장 큰 그린은 매사추세츠에 있는 인터네셔널 골프클럽의 5번홀(파 6,695야드)의 28,000평방 피트가 넘는 그린을 갖고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벙커는 뉴저지의 파인 밸리 코스의 7번홀(585야드)의 ‘지옥의 반 에이커’이다. 2.재미있는 골프 기록 플로이드 새털리 루드라는 사람은 미국 전체의 국토를 골프코스로 만든 사람이다. 1963년 9월 14일부터 1964년 10월 3일까지 114,737타를 치며 태평양에서 대서양까지 3,397.7마일을 볼을 쳐오는.. 더보기
골프의 필수, 긍정적인 사고 1.긍정적인 사고 어떤 골프샷이든 간에 자신이 원하는 샷을 머리속에 미리 그려봐야 한다. 마음속에 그린 멋진 샷의 영상은 자신의 두뇌와 신체에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근육은 언제든지 끄집어 내고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장치가 되어있다. 특정한 거리의 퍼팅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두뇌와 몸은 경험을 통해 이 퍼팅을 수행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동적으로 알게 되어있는것이다. 2.긍정적인 사고 이와 같은 현상은 피칭, 벙커샷, 그리고 롱 게임까지 마찬가지로 일어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보다 먼저 쉽게 일어나는 현상은 자신이 원하는 샷보다 피하고 싶은 샷을 머리속에 떠올리게 된다는 것. “제발 슬라이스가 나서 오바되지 않기를”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문.. 더보기
골프 스윙의 템포, 타이밍, 리듬 1.템포란? 템포라는 말은 골프 스윙 전체의 빠르기를 말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특성이나 기호에 따라 느리기도 하고 빠르기도 하는데 느린 템포의 스윙보다 빠른 템포의 스윙이 좋다거나 나쁘다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일관성 있는 본인만의 템포를 가지고 있어야만 샷의 기복이 줄어드는데 스윙을 할 때 타이밍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보면 템포의 변화가 오기 쉽습니다. 작은 하나의 생각으로만 스윙을 하는 습관이 일관성 있는 템포를 만들게 됩니다. 2.타이밍이란? 타이밍이 좋았다 나빴다 하는 말은 골프 스윙에서 몸과 클럽이 잘 조화되어 임팩트때 볼을 잘 콘택트 할 수 있었느냐 없었느냐 하는 말입니다. 타이밍이 좋으려면 백스윙을 했을 때 몸이 움직이는 순서를 역으로 하여 다운 스윙을 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백.. 더보기
골프 내리막 아이언샷 쉬운 스윙 방법! 1.왼발이 낮은 내리막의 아이언 샷 왼발이 낮은 내리막은 우측으로 휘는 슬라이스볼이 자주 나오기때문에 볼은 평소보다 약간 오른쪽에 두는 것이 좋다. 테이크백을 낮고 길게 빼면 정확한 임팩트가 어려워지고 낮은 탄도의 볼이 나오기 때문에 어드레스시 무게중심을 왼쪽 허벅지쪽에 더 두고 빠른 코킹의 느낌으로 업라이트한 백스위을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가파른 다운블로우로 임팩트를 하는것이 좋은 탄도와 방향을 가져 갈 수 있다. 2.왼발이 낮은 내리막의 아이언 샷 백스윙에서 오른쪽으로의 체중 이동은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으며 간결하고 짧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고, 빠른 스피드의 스윙보다는 한클럽을 길게 잡고 작게 스윙하는 것이 좋다. 역시 중요한건 몸의 밸런스이고 어드레스시 지면과 어깨선이 수평이 될수 있게 서는.. 더보기
골프 오르막 아이언샷 스윙 1.왼발이 높은 오르막에 아이언 샷 어드레스 때부터 왼발이 높다는 이야기는 무게중심 양발에 똑같을 수가 없고, 상대적으로 오른발 쪽에 체중이 많이 실리게 됩니다. 임팩트나 피니쉬때도 일반 평지에서 하는 스윙과는 다르게 체중이동이 수월하지 못하게 되는 단점이 생기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우선 스탠스는 평소보다 조금 넚게 서주는 것이 좋고 왼발이 높은 오르막이다 보니 아이언의 로프트 각이 커지므로 평소대로 아이언을 선택하기 보다는 한 클럽 내지는 두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공의 위치는 평소보다 오른쪽으로 두시는게 좋습니다. 2.왼발이 높은 오르막에 아이언 샷 무엇보다 중요한건 몸의 밸런스 입니다. 특히 오르막에선 훅성볼이 자주 등장을 하게 되는데 지면과 어깨선이 수평될 수 있게 서 주어야 훅성볼을 방지.. 더보기
클럽헤드 바운스 각의 비밀! 1.바운스각이란? 바운스각이란 골프채를 지면에 댔을 때 솔의 끝부분인 리딩에지와 맨 아래 부분이 이루는 각을 말합니다. 모래나 러프에 클럽이 땅에 박히지 않고 잘 빠져나가기 위한 것이며, 바운스각이 각이 크면 벙커나 러프 같은 곳에서 ㅔ드가 땅에 박히지 않고 원할하게 빠질 수 있으며 공의 탄도도 높아집니다. 반면에 바운스각이 작으면 단단한 모래 바닥이나 그린 에지에서 정교하게 공을 칠때 유리하겠습니다. 2.바운스각이란? 단단한 바닥의 코스 상황에서는 지면과 솔이 부딪히면서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큰 바운스의 클럽으로 치면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되도록이면 바운스각이 작은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운스각은 샌드웨지가 10~12도로 가장 높고, 60도 웨지는 8~10도.. 더보기
프로들이 알려주는 숏게임 잘하는 법! 1.김하늘 프로가 말하는 숏게임은? 핀 앞에 벙커나 해저드, 러프의 함정이 없다면 공을 높게 띄우는 로브샷 보다는 가급적 굴리는 러닝 어프로치샷이 좋다. 로브샷은 쇼이고, 러닝 어프로치샷은 돈이다. 퍼터를 포함한 숏게임에서는 헤드 무게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헤드 무게를 느낀다는 것은 힘을 뺀 스윙을 했다는 의미이고, 그렇게 샷을 하면 토핑이나 뒤땅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린 주변의 샷을 할때는 손목 사용은 절대 금물이며 어깨 회전으로 하는 스윙 기술을 익혀야 한다. 여유있는 리듬을 갖고 스윙하며, 거리조절을 백스윙 크기로 하는 것이 편안한 방법이다. 2.배상문 프로가 말하는 숏게임은? 그린 앞에 턱이 높은 벙커나 해저드가 있으면 공을 당연히 띄어야 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대체적으로 러닝 어프로치샷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