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내에서의 퍼팅 연습 집 안에서 지루한 느낌이 들거나 밖에 비가 내리고 있다면, 혹은 사무실에서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면, 기분을 좀 풀어주기 위해서 실내에서 다양한 퍼팅 연습을 해 보자. 몇 가지 간단한 실내 퍼팅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마커를 이용한 목표 퍼팅 먼저 마커 펜의 한쪽 끝을 세운다. 마커 펜에서 약 1.8m 뒤에서 퍼팅해서 공으로 마커를 쓰러뜨린다. 마커 펜을 멀리 날릴 필요는 없다. 하지만 쓰러질 정도로 강하게 쳐야 하며, 그만큼 겨냥도 확실하게 해야 한다. 공이 옆으로 비켜나면 절대 마커 펜을 쓰러뜨릴 수 없다. 열 번의 시도에서 몇 번을 성공하는지 확인한다. 열 번을 다 성공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연습한다.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훈련 머그잔에 공이 맞을 때 나는 청명한 소리는 마치 필드에서 공이 홀에 .. 더보기 퍼터 선택의 방법 수백 가지가 넘는 퍼터 퍼터를 출시하는 회사들은 저마다 여러 가지 이론을 들어 퍼터를 만든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퍼터에 대한 이론은 딱히 검증된 속 시원한 답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좋은 퍼터를 선택하는 요령은 한마디로 설명하기도 어려우며 퍼터를 피팅한다는 것 또한 일정한 룰이 없다. 퍼터 선택의 법칙 이처럼 퍼터를 고르기는 무척 어렵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샤프트의 길이가 자신의 신장에 적당히 맞고, 스위트 스폿이 넓은 퍼터를 선택하는 것이다. 초보자는 퍼팅 시 몸을 잔뜩 웅크리고 퍼터를 짧게 잡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면 헤드의 무게감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고 퍼팅 얼라이먼트가 부정확하다. 바람직하지 않은 자세이니 유의해야 한다. 퍼터 선택의 법칙 둘째, 헤드의 디자인.. 더보기 백스윙의 테이크 백 배우기 백 스윙 초기 동작을 테이크 백(Take back)이라 한다. 테이크 백 동작에 따라서 백 스윙 호의 크기가 결정되며, 백 스윙 톱 모양이 결정되기 때문에 올바른 테이크 백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제일 처음 동작으로 왼팔은 펴져 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왼쪽 어깨부터 움직임이 시작되어 팔→ 손→ 클럽 순서로 스윙해야 올바른 테이크 백을 만들 수 있다. 몸 회전 동작 순서를 지키자 몸 회전 동작에도 순서가 있다. 이 순서를 무시하면 백 스윙 동작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 못해 궤도가 흔들린다. 우선 몸 회전은 어깨→ 허리→ 무릎 순서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최초의 백 스윙 회전은 어깨가 45° 오른쪽으로 돌아갔을 때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어깨와 엉덩이는 회전하되 오른쪽 무릎이 .. 더보기 코킹 만들기 골프의 백 스윙에서 코킹은 클럽의 가속도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다면 코킹의 시점은 어디서부터일까? 백 스윙에서 올바른 코킹의 시점은 백 스윙 시작부터이다. 코킹 동작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동작이 아니며, 백 스윙 시작부터 정점까지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야 하는 동작이기 때문이다. 코킹 시점이 중요 코킹의 시작을 필요 이상으로 빨리하거나 반대로 너무 늦게 하는 골퍼들은 문제가 많다. 코킹 시점이 너무 빨라지면 클럽 샤프트가 백 스윙 톱에서 지면과 평행이 되지 못하고 오버 스윙 될 확률이 높아진다. 백 스윙 시 코킹 시점이 늦어지면, 톱에서 클럽이 출렁거리게 되어 임팩트가 부정확해질 확률이 높다. 올바른 코킹 훈련법 올바른 코킹을 만들기 위해서는 백 스윙을 공 위치에서 시작하지 않고 팔로 스루 .. 더보기 스위트 스폿 맞추기 스위트 스폿(Sweet spot)은 라켓이나 배트, 클럽 헤드 따위의 중심 부분으로 가장 효과적인 타구를 낳는 지점을 말한다. 골프에서는 ‘골프채의 정중앙’을 가리킨다. 스위트 스폿 존을 맞춰라 요즘 출시되는 드라이버는 헤드가 대형화됨으로써 스위트 스폿의 크기도 매우 커지게 되었다. 그래서 스위트 스폿 존(Sweet spot zone)이라는 용어까지 나왔다. 스위트 스폿 존 내에서는 조금 빗맞더라도 멀리 날아갈 확률이 전보다 많이 높아졌다. 공이 스위트 스폿 존에서 벗어날수록 비거리는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스위트 스폿은 공을 멀리 보내기 가장 좋은 위치이다. 스위트 스폿에 공을 맞히면 비거리를 가장 멀리 낼 수 있다. 공이 맞았을 때의 느낌 스위트 스폿에 공이 맞으면 골퍼의 손에는 매우 부드러운 느낌이.. 더보기 스탠스 너비 점검 이상적인 스탠스(Stance)란 최대의 스피드를 만들어 낼 만큼 넓되 몸이 올바르게 움직이면서 원활한 체중 이동을 도울 수 있을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다. 7번 아이언 활용법 7번 아이언을 쓴다면 가장 이상적인 스탠스는 어깨너비가 두 발 사이의 폭과 같은 것이다. 7번 아이언을 중심으로 이보다 더 짧은 클럽은 조금씩 좁게, 긴 클럽은 조금씩 넓게 조절한다 클럽으로 스탠스 너비 점검 혹시 ‘어깨너비 정도’에 대한 감이 오지 않거나 어느 정도가 본인의 어깨너비인지 잘 모른다면 낡거나 사용하지 않는 클럽을 이용하여 어깨에 대고 너비만큼 펜으로 표시한다. 펜으로 표시한 클럽으로 연습할 때 발 앞에 대어 보면 스탠스의 너비가 올바른지 매번 확인할 수 있다. 클럽으로 스탠스 너비 점검 스탠스가 넓으면 파워는 좋지만.. 더보기 데일리 골프가이드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매일매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여기에서 포인트가 바로 데일리(Daily)이다. 빠른 시간 안에 왕초보를 넘어서 보기 플레이어가 되고자 한다면 다음의 4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목표를 세워라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골프 연습의 성패가 결정된다. 신체 조건, 성별 등에 따라 처음 시작했을 때의 기량은 골퍼마다 다를 수 있지만, 목표를 원대하게 정하고 얼마나 꾸준히 연습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이것이 바로 골프의 묘미 중 하나이다. 여러분의 목표는 이제부터 싱글 플레이어이다. 모든 골퍼의 꿈인 싱글 플레이어! 목표 의식을 가지고 골프 연습을 시작해 보자. 꾸준함이 성공의 비결이다 바쁜 현대인들이 여가 시간을 즐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골프를 .. 더보기 퍼팅시 볼을 똑바로 가게하는 방법 1.문제점 골프에서 제일 중요한 것 골프에서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볼을 홀안에 넣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왜 내 공은 언제나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가는 볼이 많을까요? 가까운 거리에서도 퍼팅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리 똑바로 퍼팅을 해도 왜 볼은 바르게 가지 않는걸까요? 2.왜그럴까? 그 이유중에 한가지는 그립이 퍼팅을 하기 위해서 잡는 것이 아니고 아이언이나 우드를 치기위하여 그립을 잡고 있는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풀 스윙을 하기 위해서 잡고있는 그립의 형태는 클럽이 오픈 되었다가 닫히는 모양으로 돌아가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럼 지금 내가 잡고있는 그립의 모습은 어떤가요? 퍼팅을 할떄도 퍼터가 오픈 된다면 볼은 오른쪽으로 닫힌다면 왼쪽으로 흘러갑니다. 3.문제의 해결 위의 사진과..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