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라이스 라이와 훅 라이의 퍼팅 슬라이스 라이에서든 훅 라이에서든 가장 중요한 점은 홀컵을 향해 바로 퍼팅하는 것이 아니라 공이 휘는 최고점인 가상의 홀컵을 목표로 잡는 것이다. 다만 슬라이스 라이는 훅 라이보다 좀 더 휘어진다는 점과, 공이 휘는 정도는 공의 스피드와도 관련이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스트로크의 세기를 결정하자 우선 목표를 정확히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 공이 휘어질 지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휘어질 지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트로크의 세기를 결정해야 한다. 퍼팅 스트로크를 세게 쳐서 보내야 할 때는 휘어짐을 작게 하고 공략해야 하며, 퍼팅 스트로크를 가볍게 터치하여 보내야 할 때는 휘어짐을 크게 계산하여 목표를 결정해야 한다. 가상의 홀컵을 공략한다 슬라이스 라이와 훅 라이에서는 .. 더보기 퍼팅의 착시 현상 아무리 스트로크가 좋더라도 방향을 잘못 잡으면 홀에 공이 안 들어간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어드레스에서 방향을 정확하게 잡지 못해 미스 샷을 하곤 한다. 미스 샷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착시 현상이 잘못된 에임을 만든다 홀인(Hole in)은 어드레스에서 정렬을 얼마나 정확하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런데 사람의 눈이 동글기 때문에 굴절 현상이 나타나서 일자로 보이지 않고 왜곡되어 보이는 착시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이 퍼팅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티 샷에서나 세컨드 샷에서도 이러한 착시 현상이 일어난다. 예컨대 티 샷에서 정렬이 잘못된 느낌이 들어 몸을 틀어서 다시 정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그 잘못된 느낌이 바로 착시 현상이다. 다시 정렬할 때 이미 잘못된 에임을 하게 .. 더보기 웨지 클럽별 코스 공략 웨지 클럽별 코스 공략 골퍼들의 성향에 따라 클럽의 선택은 14개 이하로 선택한다. 어떤 골퍼들은 우드의 개수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어떤 프로들은 웨지의 개수를 많이 가지고 플레이하는 성향이 있다. 각각에 자신에게 맞는 클럽의 용도를 설정하면 100야드 이내에서의 성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피칭 웨지 그린으로부터 110m(120야드) 이내의 거리에 있을 때는 피칭 웨지(Pitching wedge)를 사용하며, 공과 깃대 사이에 어느 정도의 그린이 놓여 있을 때 피치 샷을 한다. 대부분의 일반 웨지는 로프트가 48°이지만 필 미컬슨의 피칭 웨지는 45°이다. 클럽 사이의 로프트가 불균등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는 로프트를 균일하게 조정하여 사용한다. 이러한 피칭 웨지는 주로 풀 스윙 샷을 하기 위.. 더보기 연습장에서 에임 연습 연습장에서는 공이 똑바로 잘 날아가는 것 같은데 실제 골프 코스에 서는 공이 잘 맞지 않고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가지 않는다면 그 원인은 대부분 에임(Aim)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에임이란 골프 코스에 서 몸 전체(어깨, 엉덩이, 무릎, 두 발)를 공이 날아가야 할 방향의 선(목표 선)과 평행하게 세워 주는 것을 말한다. 공의 위치, 몸의 자세, 몸무게 배분 아마추어 골퍼 중에는 연습장에서 연습할 때, 스탠스나 공의 위치, 몸의 자세, 몸무게의 배분은 항상 점검하면서 스윙 연습을 하지만 에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한 지점만을 향해서 공을 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런 습관을 고쳐야 한다. 에임을 올바르게 할 수 있게 되면 스윙의 발전과 게임의 향상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반복해서 일정하게.. 더보기 러닝 어프로치 그린 주변에서의 쇼트 게임, 즉 어프로치와 퍼팅은 골프의 승부를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 1930년 4개의 골프 토너먼트를 제압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비 존스는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쇼트 게임(Short game)을 잘하는 골퍼가 롱 게임 잘하는 골퍼를 이긴다.”라며 쇼트 게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 어프로치나 퍼팅은 매우 감각적인 샷을 요구한다. 특히 어프로치에서는 그린의 상태와 공의 위치 등을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또한 공을 어떻게 핀에 붙일 것인가 고민해 방법을 이끌어 내는 창의력은 골퍼의 필수 요건이다. 하지만 답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어프로치를 위한 가장 좋은 샷은 ‘굴리기’이다. 이때 가장 정확하고 정밀하게 칠 수 있는 클럽은 퍼터지만, 그린 주변의 잔디가 길.. 더보기 웨지 클럽의 기능 웨지(Wedge)는 기능적 특성상 100야드 전후의 짧은 거리를 ‘온 그린(On green)’ 시키고 최대한 핀대, 즉 홀컵에 근접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클럽이다. 그 어떤 클럽보다 정확한 거리 계산과 절대적 방향성이 요구되는 클럽이며 이에 따른 로프트별 클럽 선택 요령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웨지로 풀 샷을 하는 경우 클럽의 라이 각은 방향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 전통적 웨지는 피칭 웨지(Pitching Wedge)와 샌드 웨지(Sand Wedge)로 구분되는데, 이때 두 클럽은 같은 클럽 길이와 라이 각을 유지하면서 로프트 각과 헤드 쪽에 무게 배분, 즉 스윙 체중 및 바운스(Bounge) 각을 서로 달리하여 제작된다.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 로프트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 더보기 임팩트 시 헤드 업 방지 연습 임팩트 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 동작은 바로 헤드 업(Head-up)이다. 헤드 업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은 공이 날아가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욕망이다. 이러한 원인을 제거하여 헤드 업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익혀야 한다. 정확한 타격 요령을 익혀라 정확한 임팩트를 만드는 요령을 익히게 된다면 헤드 업의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정확한 임팩트를 방해하는 첫 번째 요소는 양손의 힘을 통한 임팩트가 아닌 오른손의 힘만으로 임팩트를 만드는 것이다. 마음이 급해서 세게 치려고 할 때 이러한 동작이 나타나는데, 의식적으로 오른손을 약하게 잡는다. 두 번째는 공을 끝까지 주시하는 것이다. 공의 주시는 헤드 업을 하지 않기 위한 기본이다. 세 번째는 양팔을 완전하게 펴는 것이.. 더보기 여러 가지 특수한 그립 여러 가지 특수한 그립 퍼팅 스트로크(Putting stroke)는 다른 여러 테크닉에 비해 골퍼 각자가 자신의 테크닉을 어떻게 해석하고 발전시키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가장 많이 좌우되는 부분이다. 퍼팅은 우선 자신에게 맞아야 한다. 보기에는 좀 우스꽝스러울지라도 자신에게 맞는 기술이 있다면 고수하자. 퍼터를 잡는 방법은 수없이 많고, 이는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 연습과 실험을 통해 반복한 결과이다. 크로스 핸드 그립(Cross hand grip) 크로스 핸드 그립은 왼손을 오른손 위에 겹쳐서 퍼팅하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 손바닥이 목표 쪽을 향하게 한 상태에서 먼저 그립의 맨 윗부분을 잡아 준 다음 왼손 손등이 목표 쪽을 향하게 오른손 아래에 놓는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어깨는 지면과 수평을 이루어 .. 더보기 이전 1 2 3 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