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에서는 공이 똑바로 잘 날아가는 것 같은데 실제 골프 코스에 서는 공이 잘 맞지 않고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가지 않는다면 그 원인은 대부분 에임(Aim)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에임이란 골프 코스에 서 몸 전체(어깨, 엉덩이, 무릎, 두 발)를 공이 날아가야 할 방향의 선(목표 선)과 평행하게 세워 주는 것을 말한다.
공의 위치, 몸의 자세, 몸무게 배분
아마추어 골퍼 중에는 연습장에서 연습할 때, 스탠스나 공의 위치, 몸의 자세, 몸무게의 배분은 항상 점검하면서 스윙 연습을 하지만 에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한 지점만을 향해서 공을 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런 습관을 고쳐야 한다.
에임을 올바르게 할 수 있게 되면 스윙의 발전과 게임의 향상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반복해서 일정하게 올바른 스윙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에임이기 때문이다.
에임 연습
1. 목표를 바라보며 공 뒤에 서서 공을 어느 방향으로 보낼 것인지, 어떤 샷을 구사할 것인지, 어떤 클럽을 사용할 것인지 정한다.
2. 목표 방향과 공의 선을 그리며 목표선 안에 목표물 하나를 정한다. 이때 목표물은 잔디가 팬 자국이나 눈에 띄는 물체 등 바람에 날아가지만 않으면 아무거나 좋다.
3. 목표물을 보며 오른발 앞으로 공을 위치하게 하고, 공과 몸의 거리를 조절해서 선다.
4. 클럽 페이스를 목표물에서 공까지의 선에 직각으로 맞춘다.
5. 양발과 어깨선, 두 무릎 선, 팔꿈치 선 등을 목표선에 평행하게 맞춘다. 시선도 목표선에 평행하게 하면 좋다.
에임 연습
1. 목표를 바라보며 공 뒤에 서서 공을 어느 방향으로 보낼 것인지, 어떤 샷을 구사할 것인지, 어떤 클럽을 사용할 것인지 정한다.
2. 목표 방향과 공의 선을 그리며 목표선 안에 목표물 하나를 정한다. 이때 목표물은 잔디가 팬 자국이나 눈에 띄는 물체 등 바람에 날아가지만 않으면 아무거나 좋다.
3. 목표물을 보며 오른발 앞으로 공을 위치하게 하고, 공과 몸의 거리를 조절해서 선다.
4. 클럽 페이스를 목표물에서 공까지의 선에 직각으로 맞춘다.
5. 양발과 어깨선, 두 무릎 선, 팔꿈치 선 등을 목표선에 평행하게 맞춘다. 시선도 목표선에 평행하게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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