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중 이동의 오류 동작 똑바로 그리고 멀리 공을 보내는 것을 좋은 스윙이라 할 때, 이러한 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 이동과 몸을 크게 비트는 것이 중요하다. 그 결과 임팩트 시 작용하는 힘의 크기가 증가하고 클럽 헤드의 스피드도 생기게 되어 공을 멀리 그리고 높이 보낼 수 있다. 골프 스윙 동작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임팩트 순간이며 정확하고 힘 있는 임팩트를 위해서는 여러 요인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서는 다운 스윙 시 하체 리드, 상체의 회전과 팔의 움직임 등 인체 분절의 협응 능력이 필요하다. 또 스윙 동작은 스피드, 정확성, 일관성의 상호 관계가 중요하다. 잘못된 체중 이동과 다운 스윙 체중 이동은 백 스윙 때 오른쪽 다리를 중심으로 한 스윙 축에 힘이 축적되고, 다운 스윙에서 왼쪽 다리를.. 더보기 허리치기 타법 그린과 가장자리(Fringe) 사이에 공이 놓여 있거나, 가장자리와 러프(Rough) 사이에 공이 있다면 어프로치가 쉽지 않다. 그린의 길이는 짧고, 가장자리 쪽 풀은 길어서 공이 그 사이에 놓이는 것이다. 웨지나 9번으로 중간 부분을 친다 공이 휘어짐 없이 홀에 다다르려면, 공의 정방향으로 회전이 걸려야 한다. 그린에서는 퍼터로 공을 치면 정방향으로 스핀이 걸리게 된다. 그러나 가장자리에서 퍼터로 공을 치면 순간적으로 공이 튀어 오르면서 백 스핀이 걸리거나 공이 미끄러지는 스키드(Skid) 현상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거리와 방향에 중대한 오차가 발생한다. 이러한 역회전과 스키드 현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웨지나 9번 아이언으로 공의 허리 부분을 치는 타법이 유효하다. 허리치기 타법은 클럽이 풀에 직접적.. 더보기 그린 결 공략 퍼팅 스트로크(Putting Stroke)를 잘하기 위해서는 경사도와 거리감, 방향성이 잘 맞아야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그린의 결이다. 그린의 결은 순결과 역결의 두 가지인데 그린의 결은 공의 스피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햇살 비치는 그린이 연한 녹색이어야 순결 홀 바로 앞에서 휘어지거나 홀 인할 것 같은 공이 기막히게 비켜 갈 때가 있다. 이런 경우는 그린의 결을 무시했을 확률이 높다. 한 방향에서 햇살이 비치는 그린을 바라보았을 때 연한 녹색으로 빛나고 있으면 결 방향(순결)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이다. 만약 색깔이 더 진하게 보이면 결의 반대 방향(역결)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그린 결을 따라 퍼팅할 때 그린 결이 공의 흐름에 도움이 되어서 속도가 빨라질 수 있으니 약간의 오르.. 더보기 퍼터 헤드의 경로 골프의 많은 규칙이 그렇듯이 퍼터의 경로에서도 꼭 지켜야 할 규칙은 없다. 다만 일반적인 가이드 라인과 제안할 수 있는 동작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는데도 규칙에 얽매여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 퍼팅에는 크게 두 가지로 스트로크 방식을 나눌 수 있는데 그중 하나를 골라서 꾸준히 연습하고 자신에게 맞도록 발전시키면 된다. 반달형 퍼터, 스트레이트 백-스트레이트 스루 1. 퍼터를 시계추와 같은 형태로 똑바로 백 스윙, 똑바로 팔로 스루 해 준다. 퍼터의 백 스윙 선은 홀까지의 선과 정확하게 일치해야 한다. 2. 퍼터는 팔로 스루에서도 역시 목표선을 그대로 따라가 공이 올바른 경로로 굴러갈 수 있게 해 준다. 클럽에 공이 닿을 때는 ‘친다’라는 느낌보다는 퍼터의 시계추 운동 과정에서 .. 더보기 슬라이스 라이와 훅 라이의 퍼팅 슬라이스 라이에서든 훅 라이에서든 가장 중요한 점은 홀컵을 향해 바로 퍼팅하는 것이 아니라 공이 휘는 최고점인 가상의 홀컵을 목표로 잡는 것이다. 다만 슬라이스 라이는 훅 라이보다 좀 더 휘어진다는 점과, 공이 휘는 정도는 공의 스피드와도 관련이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스트로크의 세기를 결정하자 우선 목표를 정확히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 공이 휘어질 지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휘어질 지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트로크의 세기를 결정해야 한다. 퍼팅 스트로크를 세게 쳐서 보내야 할 때는 휘어짐을 작게 하고 공략해야 하며, 퍼팅 스트로크를 가볍게 터치하여 보내야 할 때는 휘어짐을 크게 계산하여 목표를 결정해야 한다. 가상의 홀컵을 공략한다 슬라이스 라이와 훅 라이에서는 .. 더보기 퍼팅의 착시 현상 아무리 스트로크가 좋더라도 방향을 잘못 잡으면 홀에 공이 안 들어간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어드레스에서 방향을 정확하게 잡지 못해 미스 샷을 하곤 한다. 미스 샷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착시 현상이 잘못된 에임을 만든다 홀인(Hole in)은 어드레스에서 정렬을 얼마나 정확하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런데 사람의 눈이 동글기 때문에 굴절 현상이 나타나서 일자로 보이지 않고 왜곡되어 보이는 착시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이 퍼팅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티 샷에서나 세컨드 샷에서도 이러한 착시 현상이 일어난다. 예컨대 티 샷에서 정렬이 잘못된 느낌이 들어 몸을 틀어서 다시 정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그 잘못된 느낌이 바로 착시 현상이다. 다시 정렬할 때 이미 잘못된 에임을 하게 .. 더보기 웨지 클럽별 코스 공략 골퍼들의 성향에 따라 클럽의 선택은 14개 이하로 선택한다. 어떤 골퍼들은 우드의 개수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어떤 프로들은 웨지의 개수를 많이 가지고 플레이하는 성향이 있다. 각각에 자신에게 맞는 클럽의 용도를 설정하면 100야드 이내에서의 성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피칭 웨지 그린으로부터 110m(120야드) 이내의 거리에 있을 때는 피칭 웨지(Pitching wedge)를 사용하며, 공과 깃대 사이에 어느 정도의 그린이 놓여 있을 때 피치 샷을 한다. 대부분의 일반 웨지는 로프트가 48°이지만 필 미컬슨의 피칭 웨지는 45°이다. 클럽 사이의 로프트가 불균등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는 로프트를 균일하게 조정하여 사용한다. 이러한 피칭 웨지는 주로 풀 스윙 샷을 하기 위한 클럽으로 많이 사용된.. 더보기 연습장에서 에임 연습 연습장에서는 공이 똑바로 잘 날아가는 것 같은데 실제 골프 코스에 서는 공이 잘 맞지 않고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가지 않는다면 그 원인은 대부분 에임(Aim)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에임이란 골프 코스에 서 몸 전체(어깨, 엉덩이, 무릎, 두 발)를 공이 날아가야 할 방향의 선(목표 선)과 평행하게 세워 주는 것을 말한다. 공의 위치, 몸의 자세, 몸무게 배분 아마추어 골퍼 중에는 연습장에서 연습할 때, 스탠스나 공의 위치, 몸의 자세, 몸무게의 배분은 항상 점검하면서 스윙 연습을 하지만 에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한 지점만을 향해서 공을 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런 습관을 고쳐야 한다. 에임을 올바르게 할 수 있게 되면 스윙의 발전과 게임의 향상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반복해서 일정하게..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