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로 구질 만들기 공이 오른쪽으로 휘어 왼쪽 페어웨이 중앙으로 오는 구질을 드로라고 한다. 모든 구질의 샷 중에서 런(Run)이 제일 많아 거리의 이득을 가져오기 때문에 프로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질이다. 보통 직선으로 나갈 때보다는 10%, 오른쪽으로 휘는 페이드 공보다는 15% 정도 더 나간다. 몸이 목표의 오른쪽으로 향하게 한다 어드레스에서 왼발을 약간 클로즈 상태로 놓고, 어깨도 클로즈시킨다. 다운 스윙은 어퍼 블로보다는 쓸어 치는 사이드 블로 샷으로 한다. 그래야 드로 구질이 더 쉽게 걸릴 수 있다. 공을 처음 날려 보내기 위해서는 원하는 출발 선상에서 몸이 목표가 오른쪽을 향하게 한다. 하지만 클럽 페이스는 목표나 공을 최종적으로 가져가고 싶은 지점을 향하게 한다. 변경할 것은 이처럼 간단하며, 어드레스 때 그립.. 더보기 뒷바람의 활용 어드레스 위치 선정 공의 위치를 중앙에서 좀 더 왼발 쪽으로 놓는다. 클럽 헤드의 최하점은 다운 스윙 시 스탠스의 중앙이다. 최하점을 지나 올라가는 시점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지므로 공은 자연스럽게 평소보다 뜨게 된다. 혹은 티를 높게 꽂는다. 드라이버 헤드 페이스의 디자인은 평면의 형태가 아닌 구의 형태이다. 클럽의 어느 곳에 임팩트되느냐에 따라서 공의 탄도가 결정된다. 헤드 페이스의 중앙에 임팩트 기준 로프트 각이 10°라면 헤드의 윗부분에 임팩트되면 약 11° 정도의 로프트 각이 되고, 헤드의 아랫부분에 임팩트되면 약 9° 정도의 로프트 각이 된다. 뒷바람이 강하게 불 때 뒷바람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이 떠야 한다. 기준 로프트 각보다 공을 띄우기 위해서는 티를 높게 꽂는다. 티를 높게 꽂고 티 샷을 .. 더보기 비거리를 내기 위한 엑스팩터 엑스팩터란(X-factor)? 힘을 적게 쓰고 몸의 뒤틀림을 최대화하여 공의 속도를 늘리는 것이다. 스프링이 감겼다가 순간적으로 풀려나는 것처럼 힘을 이용하여 공을 쳤을 때 클럽 헤드 스피드가 증가하여 파워 샷을 할 수 있다. 상체의 회전 값과 허리의 회전 값의 차이를 엑스팩터 값이라 한다. 어깨 회전의 꼬임이 비거리의 원천 일반적으로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어깨 회전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어깨 회전만 해서는 비거리가 나지 않는다. 단순한 어깨 회전보다는 꼬임의 양을 크게 하는 것이 비거리의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어깨 회전은 90° 정도이다. 이때 동반되는 허리 회전은 45° 정도가 이상적이다. 어깨 회전 값에서 허리의 회전 값을 빼면 45°가량의 엑스팩터 값이 발생한.. 더보기 맞바람 불 때의 스윙 맞바람이 불면 비거리가 현저하게 준다. 그래서 더 많은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 강하게 플레이하는 골퍼가 많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플레이하면 동작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자연에 순응하고 평소대로 스윙한다. 맞바람이 분다면 바람에 대한 생각을 접어 두는 것도 좋다. 공의 위치 변경 공의 위치를 왼발 뒤꿈치에서 오른발 쪽으로 공 한 개 정도만큼 이동해서 스윙한다. 공의 위치가 오른발에 있으면, 임팩트 시 클럽의 로프트 각이 원래 클럽의 로프트 각보다 작게 만들어져서 공이 낮게 날아갈 수 있다. 바람을 이기기 위해서는 최대한 저공비행을 해야 효과적인 공략을 할 수 있는데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 바로 공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공의 위치를 변경하면 슬라이스 형태의 구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스탠스.. 더보기 페어웨이 우드의 플레이 페어웨이 우드는 어떤 경우에 사용하게 될까? 비거리가 나지 않는 골퍼는 홀마다 사용해야 하는 클럽이 보통 3번 우드이다. 또한 230야드 이상의 드라이버 비거리가 나는 골퍼라면 페어웨이 우드는 파5 홀에서 사용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경직된 자세에 주의 페어웨이 우드의 사용 빈도는 아마도 실력과 반비례할 것이다. 초보 골퍼는 비거리가 짧아서 긴 클럽인 우드를 사용해 공을 멀리 보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3번 우드는 아이언보다는 클럽이 가볍지만, 클럽이 길어서 다루기가 쉽지만은 않다.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할 때는 엉덩이를 뒤로 빼지 말고 등을 너무 곧게 세우거나 너무 많이 굽혀 활처럼 휜 자세로 스윙하면, 몸이 위아래로 흔들리면서 클럽을 위로 들어 올렸다가 바로 내려치는 스윙이 일어나는 경향이 많다.. 더보기 유틸리티 우드의 플레이 2002년 프로 골퍼 출신 게리 맥코드가 골프 용품 업체 테일러 메이드에 하이브리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세미 우드 스타일인 레스큐 미드(Rescue mid)가 출시되었다. 이후 유틸리티 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현재는 없어서는 안 될 비밀 병기가 되었다. 아이언의 장점과 우드의 장점 세계적인 프로 골퍼 톰 왓슨은 “대부분의 골퍼는 클럽의 로프트가 24°보다 낮고 길이가 38인치보다 길면 이를 다루기 어려워한다.”고 말했다. 롱 아이언은 헤드가 무거워서 클럽의 길이가 길면 더욱 다루기가 어렵고 임팩트가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 비거리가 줄어든다. 아마추어 골퍼는 비거리를 내기 위해 강하게 롱 아이언 플레이를 하려고 하지만 이 방법은 오히려 공의 방향성을 나쁘게 만들어 미스 샷을 .. 더보기 라운드를 위한 스윙 점검 즐거운 라운드를 위해서는 스스로 스윙을 점검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골프에서 자신감은 스윙의 비거리를 내는데 중요한 요소이므로 항상 자신감 있는 스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퍼팅에서는 과감하게 홀을 지나치게 연습해야 한다. 매일매일 반복하는 연습이야말로 자신감을 갖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스윙 7단계 어드레스 그립은 샷을 할 때마다 다시 잡아야 한다. 몸에 힘을 빼고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백 스윙 클럽과 몸통이 하나가 되어 백 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 어깨의 회전이 클수록 비거리가 증대된다. 톱 오브 더 스윙 톱에서는 놀이동산의 바이킹을 상상하며 여유로운 스윙을 만들어야 한다. 톱에서의 충분한 코킹은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한다. 다운 스윙 하체가 리드되어야 가장 이상적인 다운 .. 더보기 올바른 다운 스윙을 위한 연습법 올바른 다운 스윙을 위해서는 다운 스윙을 임팩트까지 효율적으로 만들고, 헤드의 가속을 증가시켜 임팩트 시 최대가 되게 한다. 또 체중 이동의 순서를 익힌다. 맨손으로 다운 스윙 익히기 1. 백 스윙 자세에서 오른쪽 손목을 젖힌 채로 체중을 오른발에 두고 다운 스윙을 준비한다. 왼쪽 손바닥의 위치는 공이 있는 지점이다. 2. 체중을 오른발에서 왼발로 옮기면서 다리, 허리, 어깨순으로 다운 스윙하며 자연스럽게 오른쪽 손바닥이 왼손을 치게 한다. 클럽을 거꾸로 잡고 양손으로 1. 양손으로 클럽의 헤드 부분을 잡고 다리 부분부터 다운 스윙을 시작한다. 2. 백 스윙 톱에서 오른쪽 손목의 젖힘과 피니시에서 오른쪽 손목의 코킹을 익혀 다운 스윙 시에는 회초리를 휘두르듯이 한다. 몸통 돌리기와 풀기 1. 선 자세에서..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