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오른쪽으로 휘어 왼쪽 페어웨이 중앙으로 오는 구질을 드로라고 한다. 모든 구질의 샷 중에서 런(Run)이 제일 많아 거리의 이득을 가져오기 때문에 프로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질이다. 보통 직선으로 나갈 때보다는 10%, 오른쪽으로 휘는 페이드 공보다는 15% 정도 더 나간다.
몸이 목표의 오른쪽으로 향하게 한다
어드레스에서 왼발을 약간 클로즈 상태로 놓고, 어깨도 클로즈시킨다. 다운 스윙은 어퍼 블로보다는 쓸어 치는 사이드 블로 샷으로 한다. 그래야 드로 구질이 더 쉽게 걸릴 수 있다. 공을 처음 날려 보내기 위해서는 원하는 출발 선상에서 몸이 목표가 오른쪽을 향하게 한다. 하지만 클럽 페이스는 목표나 공을 최종적으로 가져가고 싶은 지점을 향하게 한다. 변경할 것은 이처럼 간단하며, 어드레스 때 그립과 스탠스, 자세를 포함하여 그 밖의 다른 것은 거의 변경이 없게 한다.
이렇게 정렬을 하면 테이크 어웨이가 보통 때보다 더 초기의 출발선을 따라 움직이게 된다. 그 결과 스윙이 인사이드 아웃, 즉 안에서 바깥쪽으로 흐르게 된다. 클럽은 몸에 더 가까운 위치에서 임팩트 순간으로 접근하며, 공에 드로 스핀을 먹이게 되고, 샷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진다. 어드레스 때의 변경 사항 이외에는 가능한 한 스윙을 정상적으로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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