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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행

빗속 골프, 빗속 플레이할 때 요령 1.바람과 날씨 비가오고 바람이 불면 모든 플레이어가 같은 조건에 있다는 것을 우선 생각하고 자신감을 잃거나 움츠러들 필요가 없다. 단지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비가 오는날의 우산은 플레이어의 컨디션을 위해 밝은 색상이 좋다. 우산 안에는 수건을 매달아 두는 것이 쓸모가 많고, 안경을 쓰는 사람은 챙이 달린 모자를 써야한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머리카락이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챙이나 모자를 써야하는 옷자락이 펄럭거리지 않는 옷이어야 집중력이 방해받지 않는다. 2.빗속 플레이 요령 드라이브 샷을 할때는 젖지 않는 볼을 써야한다. 젖은 볼은 뜨지 않고 낮게 가라앉는다. 심한 빗속에서는 티에 볼을 올려 놓기 전에 연습 스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티에 볼을 올려놓고 바로 칠 수 있기 때.. 더보기
골프 기초! 준비해야하는 첫번째. 1.정신적 준비 유념해야 할 것이 있는데, 골프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인내”와 “시간”이다. 골프는 수양적 성격이 강한 스포츠중에 하나이다. 어제 내가 빨랫줄같은 공의 궤적을 봤다고 내일 똑같은 공이 쳐지리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2.장비:장비병 탈출 당연히 골프는 일반적인 운동에 비해서는 장비 값이 꽤 나간다. 물론, 이것은 ”모든 장비를 중급 이상으로 맞췄을 때” 얘기이고 입문하면서 이렇게까지 비싼 장비를 살 필요는 없다. 오히려 비싼 장비는 대부분 어느정도 이상의 실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골프 입문을 포기하게 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한다. 3.연습:많은 연습이 좋은 스코어를 절대 보장하지 않는다. 연습은 하루 1시간 주 3회면 정말 많다. 골프공과 채가 맞닿을때.. 더보기
재미로 보는 골프치매 자기 진단법 1.초기증세 그늘집에 모자를 놓고 나온다. 화장실을 남녀 구별 못하고 들어간다. 라커 번호를 까먹는다. 타순을 잊어먹는다. 몇 타 쳤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 퍼팅수를 기억하지 못한다. “왼쪽맞지?”하고 소리치면서 오른쪽으로 퍼팅한다. 짧은 파 3홀에서 드라이버를 꺼내든다. 엉뚱한 깃대를 향해 온그린을 시도한다. 세컨드 샷을 다른사람의 공으로 한다. 다른사람의 채를 꺼내든다. 2.중기증세 회원인데 비회원에다 이름을 쓴다. 그늘집에서 오리알을 달걀이라고 우긴다. 주중에 운동하면서 “주말날씨 참 좋다”고 말한다. 레이크힐스에 와서 레이크사이드냐고 묻는다. ‘두발용’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두 발에다 다른다. 헤어크림을 얼굴에 바른다. 다른사람 팬티를 입고 나온다. 분실물 보관함에 있는 것을 보고 가격이 얼마냐고 .. 더보기
퍼팅시 볼을 똑바로 가게하는 방법 1.문제점 골프에서 제일 중요한 것 골프에서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볼을 홀안에 넣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왜 내 공은 언제나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가는 볼이 많을까요? 가까운 거리에서도 퍼팅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리 똑바로 퍼팅을 해도 왜 볼은 바르게 가지 않는걸까요? 2.왜그럴까? 그 이유중에 한가지는 그립이 퍼팅을 하기 위해서 잡는 것이 아니고 아이언이나 우드를 치기위하여 그립을 잡고 있는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풀 스윙을 하기 위해서 잡고있는 그립의 형태는 클럽이 오픈 되었다가 닫히는 모양으로 돌아가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럼 지금 내가 잡고있는 그립의 모습은 어떤가요? 퍼팅을 할떄도 퍼터가 오픈 된다면 볼은 오른쪽으로 닫힌다면 왼쪽으로 흘러갑니다. 3.문제의 해결 위의 사진과.. 더보기
그립 완벽하게 잡는 법 1.그립의 종류 그립의 종류는 손가락을 겹쳐 잡는 오버 랩, 깍지를 끼는 인터록, 베이스볼 그립 등 세가지가 있다. 오버 랩 그랩은 손가락이 비교적 크고, 손 힘이 좋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검지에 서로 깍지 끼워 두 손을 하나로 걸어주는 인터 록 그립은 손가락이 짧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그립이다. 열 손가락으로 클럽을 잡는 베이스볼 그립은 손이 작은 사람, 주니어, 힘이 모자라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2.그립 잡는 방법 왼손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클럽을 감싸쥔다. 오른손을 악수하듯이 내밀어 역시 손가락 부분으로 클럽을 쥔다. 오른손으로 왼손 엄지를 완전히 덮는다. 제대로 된 그립은 왼손 아래쪽과 오른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티를 꽂은 채 스윙을 해서 티가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더보기
스윙의 7단계 1.어드레스 스윙을 하려고 발을 위치를 정하고 공에 클럽 페이스를 겨누는것 스윙의 7단계 중 가장 편안한 자세이다. 그립은 샷마다 다시 잡아야 습득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2.백스윙 클럽을 후방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 클럽과 몸통은 하나가 되어서 백 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 어깨의 회전이 클수록 비거리가 증대된다. 3.톱 오브 스윙 백 스윙의 정점이자 다운 스윙의 시발점이 되는 일련의 동작 톱에서는 바이킹을 상상하며 여유로운 스윙을 만든다 톱에서의 충분한 코킹은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킨다. 4.다운 스윙 클럽을 공의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동작. 하체가 리드되어야 가장 이상적인 다운 스윙이 완성된다. 물수제비를 뜨는 연습은 백 스윙과 다운 스윙의 궤도를 일치시켜 준다. 5.임팩트 클럽 헤드가 공을 가격하는 .. 더보기
알면 골프가 쉬워지는 골프용어 1.알면 좋은 골프용어 오비 : 플레이 구역을 벗어난 지역. 1벌타가 부여된다. 아웃사이드 : 어드레스 때 플레이어가 서 있는 방향에서 공 오른쪽 지역. 아웃사이드 인 : 타구 때 클럽 헤드가 공이 날아가는 선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비스듬히 들어가는 것 = 아웃 인 스윙 아크 : 스윙의 호, 궤도 아이언 : 헤드 부분을 금속으로 만든 클럽 어드레스 : 스윙을 하려고 발의 위치를 정하고 공에 클럽 페이스를 겨누는 것 2.알면 좋은 골프용어 어퍼 블로 : 드라이버가 스윙의 맨 밑 지점을 통과한 후 타면의 각도가 위로 향할 때 공을 맞추는 타법 어프로치 : 가까운 거리에서 핀을 명중시켜 치는 샷 언더 스핀 : 공의 아래쪽을 깎아서 공이 역회전하게 치는 것 언더 파 : 규정 타수보다 적은 스코어 마이너스 점수 .. 더보기
알쏭달쏭 헷갈리는 골프상식 1.티 높이가 낮으면 거리가 더 날까? ‘거리를 더 많이 내기 위해선 티를 낮게 꽂아야 한다!’라고 들어보셨나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상식처럼 알고 있는 이 사실이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티 높이는 보통 공이 1/3이 잠기고 2/3정도가 올라오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티가 높으면 고탄도의 훅성 구질이 나오고 티가 낮게 되면 저탄도의 페이드,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오게 된답니다. 장타를 위해서는 볼이 최저점에 맞고 임팩트가 되어 공을 충분히 밀어내야 거리가 많이 나오는데요. 최저점 이전에 임팩트 된다면 공이 뜨기만 해서 비거리 손실을 보실 수 있답니다. 2.샤프트, 헤드 무엇이 더 중요할까? 골퍼들이 좋은 골프클럽을 고를 때 보면 헤드부터 살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