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롱퍼팅 포인트 - 롱퍼팅은 손목을 써라!
보통 퍼팅을 할 때 금기시된 것처럼 말하는 것이 손목을 쓰지 말고 팔을 고정하고 퍼팅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롱 퍼팅일때는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골퍼가 힘으로 볼을 때리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거리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롱 퍼팅일 때는 손목을 써도 무방합니다. 안쓰려고 하면 더 힘이 들어가게 되기에 스윙 아크를 크게 하면서 적당히 손목을 써 주어야 일정한 롱 퍼팅 거리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2.숏퍼팅 포인트 - 헤드 무게로 때리는 임팩트 하라!
대체로 롱 퍼팅을 잘하는 골퍼가 숏 퍼팅도 잘합니디.
그 이유는 거리감이 있어야 퍼팅이 안정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연습 그린에서는 20-30 미터 정도의 롱 퍼팅의 거리감을 중심으로 연습하면 실전에서 숏 퍼팅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물론 퍼팅도 일반 스윙과 마찬가지로 스위트 스폿에 맞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 퍼팅한다면 훨씬 안정적인 숏 퍼팅이 가능합니다. 또한 숏 퍼팅을 수록 머리가 따라가면 절대로 안됩니다. 임팩트 후 머리를 유지하면 훨씬 성공율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