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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관람 요령 필수 에티켓!

1.구두, 슬리퍼는 NG! 운동화, 골프화는 GOOD!

미끄러지기도 쉽고 소리 나기도 쉬운 구두오 슬리퍼 차림은 참아줏요. 또각 또각 소리나는 하이힐은 OH,NO!!

잔디 보호를 위해 운동화, 골프화 착용은 기본 중의 기본.

2.멋진 플레이 후에는 갈채와 찬사를!!

선수가 멋진 샷을 보여줬을 떄는 아낌없는 박수와 갈채를 보내주세요. “내가 응원하는 선수도 아닌데” “우리나라 선수도 아닌데라는 옹졸한 마음 대신 눈앞에 펼쳐진 멋진 플레이에 환호를 보내주는 것이 갤러리의 기본 자세 아닐까요?

3.찰칵찰칵 셔터 소리에 선수 마음은 쿵쾅쿵쾅!

많은 갤러리가 평소에 보고 싶었던 선수들의 플레이 장면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 싶어 하는데요.

선수들이 스윙하는 도중에 셔터를 누르게 되면 그 셔터 소리 하나로 선수들의 집중력이 깨어질 수도 있답니다. 

선수들의 귀에 들리지 않을 먼 거리에서 찍으신다고요?

예민한 선수들의 청각에는 소리마저 천둥소리처럼 들리기 쉽답니다. 

4.갤러리의 이동에도 법칙이 있다

다음 홀로 코스 이동할 때는 선수, 캐디 등 경기 당사자가 먼저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홀 간의 이동거리를 줄이려고 언덕이나 숲, 잔디 등을 가로지르려고 하다 보면 다른 홀의 플레이를 방해하거나 다음 라운드의 티샷 예정지를 밟게 되는 때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멀리서 선수들이 샷을 자신의 움직임이 선수의 샷을 마칠 때까지 걸음을 멈춰서 플레이에 방해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5.자신과 비슷한 체격, 체형의 선수들을 눈여겨볼 것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의 플레이를 따라 8개의 홀을 전부 다 도는 것도 괜찮은 관람 방법입니다. 

딱히 선호하는 선수가 없다면, 자신의 체격 및 체형과 비슷한 선수들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은 관람 요령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선수가 어떤 클럽을 선택하는지, 샷을 몸의 중심은 어떻게 이동하는지, 이상적인 폼의 방향까지 모두 알려주는 훌륭한 스승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