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기
골프도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 알면서도 소홀히 한다. 기본기를 소홀히 해도 당장 골프를 하는 데 지장이 없다. 그러나 골프를 잘 치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면, 프로처럼 치거나 프로가 되고 싶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반적인 스포츠는 어느 정도 실수를 해도 만회할 기회가 생기는 데 반해, 골프는 1타의 실수로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는 많은 매체를 통해 골프를 접하면서 골프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정확한 골프의 룰과 스윙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따라서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는 골프 룰과 스윙에 대한 이론을 먼저 이해하고, 기초를 닦을 수 있는 연습장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레슨 프로를 믿어라
프로마다 레슨 레슨 형식은 천차만별이고 그들 나름의 방식과 절차가 있다. 이 방식을 잘 따라야 한다. 그런데 골프를 하게 되면 귀가 얇아진다. 남의 얘기가 더 잘 들리고 그럴듯해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골프를 망치는 길이다. 일단 레슨을 의뢰했다면 프로를 믿고 따라라. 정말 아니다 싶으면 그때 다른 곳으로 옮겨라.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한다
아무리 좋은 레슨 프로가 있어도 회사나 집에서 거리가 멀면 무용지물이다. 오고 가는 시간이 많으면 연습에 소홀해지기 쉽다. 집이나 회사에서 가까운 곳이 꾸준한 연습을 위해 좋다.
인내는 필수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인내이다. 많이 참고 견뎌야 한다. 레슨 프로들은 처음부터 공 치는 것을 가르치지 않고 빈 스윙부터 시킨다. 이때 프로 몰래 공을 치면 절대 안 된다. 그것은 바로 스윙을 망치는 길이다. 인내심을 갖고 프로의 지시대로 잘 따르면 나중에 실전에서 강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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