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프로들이 말하는 골프 잘치는 방법

1.김효주 프로가 말하는 골프스윙의 조건은?

 꾸준한 빈스윙 연습으로 연습스윙과 실제스윙을 비슷하게 하여 좋은 리듬과 템포를 가져야 한다. 공을 놓고 치는 연습보다 빈스윙이 훨씬 효과적이며 공이 저절로 맞아 나간다는 느낌을 몸에 기억시켜야 한다. 공이 있으면 공을 맞춰야 겠다는 생각때문에 전체적인 스윙에 신경을 쓸 수 없고, 강하게 치려다 보니 힘이 잔뜩 들어가서 스윙의 리듬이 깨진다. 

 샷을 하기 전에 빈스윙을 하는 습관을 들이고 공보다는 빈스윙 리듬을 생각하고 스윙하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지금도 나는 빈스윙 연습을 멈추지 않는다.

2.최경주 프로가 말하는 골프스윙의 조건은?

 스윙 교정작업이 어느정도 끝났다고 해도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피로할 경우, 스케줄이 분주하거나 방심할 경우 예전 스윙으로 돌아가기 쉽다. 스윙은 늘 변하기 때문에 스윙교정은 평생해야 하는 작업으로 생각한다. 필드에 들어서면 머리는 단순해져야 한다. 생각이 너무 많아 많은 정보가 머리속에 입력되면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고 조바심 때문에 자신감이 없게 된다.

 스윙도 생각도 단순할수록 스코어는 좋아지는 법이다.

3.신지애 프로가 말하는 골프스윙의 조건은?

 나는 어려서부터 양궁을 했었고 그것이 골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첫째 시력이다. 거리감을 측정할 오차가 생기게 되므로 시력은 골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두번째 근육이다. 근육을 활용하지 못하면 팔로만 치는 아마추어 골퍼와 다를바없다. 세번째로 일정한 호흡이다. 골프스윙할 호흡법이 바뀐다면 근육의 수축, 이환의 패턴도 바뀌게 되어 미스샷을 유발한다. 네번째는 무한한 연습과 자기관리이다.

4.장하나프로가 말하는 골프스윙의 조건은?

드라이버나 아이언을 거꾸로 잡고 빈스윙을 하면 공과 상관없이 스윙에만 집중할 수 있고 ‘휙’하는 소리를 듣다 보면 리듬감도 살아난다. 오른발 포인트 구간이다. 양손으로 무조건 하기 보다는 오른손, 왼손, 양손 순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왼손으로만 연습할 때는 왼쪽 겨드랑이가 벌어지는 치킨윙을 주의하고 오른손으로만 연습할 때는 백스윙 탑에서 손목이 뒤로 처지는 것에 신경써서 연습해야 한다.

 그렇게 클럽을 뻗어주는 릴리스 동작과 균형을 잡는 느낌을 빠르게 찾을 있다.

5.김하늘 프로가 말하는 골프스윙의 조건은?

 골프에서는 어프로치 거리감각이 중요한데 10야드씩 끊어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보통 한거리마다 2~3개 이상 치지 말고 집중력을 높여야 하며 10야드부터 100야드 까지 순차적으로 치면서 감각을 익히고, 이어서 30야드, 80ㅑ야드, 50야드 등으로 거리를 바꿔가면서 치면 실전과 같이 효과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중요한 타깃방향으로 몸을 정렬하는 에이밍이 중요한테 자신이 스탠스를 취했을때 어느 방향으로 공이 나가는지 살펴야 하고 좌우로 목표를 바꾸면서 샷을 마다 스탠스를 바르게 서는 연습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