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거리를 공략하는 연습은 잔디나 땅 위에서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연습장은 대부분 바닥에 매트가 깔려 있어 효과적인 연습을 하려면 골프장을 찾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연습장에서도 나름대로 공을 정확하게 칠 수 있는지 점검할 수 있다.
드라이버 클럽 잡고 리듬 익히기
우선 매트 위에 공을 놓고 하프 스윙으로 연습해 본다. 하프 스윙 때는 뒤땅을 칠 때 클럽 헤드가 매트 모서리에 부딪히는 등 잘못을 금방 감지할 수 있다.
그러나 풀 스윙으로 하면 설사 뒤땅을 치더라도 스스로 잘못을 찾기 어렵거나 손목을 다치기 쉽다. 따라서 연습장에서 근거리 공략을 익히려면 20~30야드 정도의 짧은 거리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또 매트 왼쪽에 공을 놓기보다는 오른쪽 끝에 놓고 치는 것이 좋다. 왼쪽 끝에 공을 놓으면 제대로 공을 치는지 뒤땅인지를 알기 어렵다. 자칫 뒤땅을 모른 채 그 스윙이 몸에 밸 염려가 있다. 뒤땅이라면 매트 모서리에 헤드가 접촉돼 곧 잘못을 알게 된다. 샌드 웨지 등 로프트 각도가 큰 클럽으로 매트 모서리를 때리지 않고 공만 칠 수 있다면 필드에서도 극복할 수 있다.
뒤땅 치기 교정 연습 방법
A4 종이를 공의 뒤쪽에 놓고 종이가 닿지 않게 연습한다.
매트 모서리 부분을 치면 뒤땅이 발생하므로 오른발 바깥쪽을 매트 오른쪽 모서리 끝에 맞추어 어드레스한 후 스윙을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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