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에게서 가장 실수가 많이 나오는 부분은 바로 발끝 내리막 플레이이다. 무릎을 굽힌 채로 스윙한다는 것 자체가 불안한 스윙이므로 초보자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라이의 플레이이다.
무릎 굽힘 자세 연습(옆면)
어드레스 시 체중을 발목에 실리게 해서 하체를 고정하며, 체중 이동 없이 플레이한다. 하체 고정이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연습법으로는 연습장에서 바구니 위에 서서 매트의 공을 쳐 내는 방법이 있다.
어드레스가 성공의 비결(정면)
우선 어드레스에 중점을 둔다. 공의 위치는 왼발 쪽에 두고, 스탠스를 넓게 해서 하체를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안정적인 샷을 위해서는 체중이 뒤꿈치 쪽에 실리게 하며, 엉덩이를 평소보다 더 뒤로 뺀다. 이러한 동작은 상체가 상하로 일어서는 것을 방지해서 톱 볼이나 뒤땅의 실수, 더 크게는 헛스윙을 줄일 수 있다.
경사도에 따른 다양한 공략(옆면 뒤)
지형의 경사도에 따른 공략법이 필요하다. 발끝 오르막과 마찬가지로 10° 정도의 경사에 슬라이스를 고려해서 10m 정도 왼쪽을 공략한다.
가장 중요한 팁은 임팩트 이후에도 오른발이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게 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체중을 이동해서 공을 치면 안 되고, 하체의 움직임 없이 양팔로만 스윙해야 한다. 이러한 제한적인 동작으로 공을 쳐야 하므로 한 클럽을 더 길게 잡고 플레이한다.
골프용품 저렴하게 살수있는 공구 밴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