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5 홀은 보통 남자가 431m 이상, 여자는 367~526m로 구성된 홀이다. 티 샷을 날린 후 세컨드(Second) 샷과 서드(Third) 샷을 한 뒤에 그린에 올라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아웃 코스에 2개 홀, 인 코스에 2개 홀로 총 4개 홀이 있다. 만약 파 5홀에서 두 번에 홀인한다면 앨버트로스(Albatross)가 된다.
레벨별 공략법
초보자(70야드 어프로치 샷)
긴 홀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60m(70야드) 내외의 플레이가 마스터되어야 한다. 60m(70야드) 내외의 상황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홀이 파5 홀이기 때문이다. 핀만 보고 공략하지 말고 임팩트에 충실한 스윙을 해야 한다.
이러한 공략에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는 힘이 들어가기 때문인데, 파5에서는 드라이버로 티 샷하고 멀리 보내기 위해 우드로 세컨 샷을 치는데 이렇게 하면 써드 샷에서 남은 거리가 100야드 내외가 된다. 웨지 샷은 멀리 보내기 위한 클럽이 아니라 핀에 정확하게 붙이기 위한 클럽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고 플레이한다.
보기 플레이어(100야드 거리)
비거리가 많이 안 나서 두 번째 샷으로 그린까지 공을 보낼 자신이 없다면, 세 번째 샷으로 가장 편한 거리 지점으로 공을 안전하게 보내는 것이 현명하다. 예를 들어 100야드는 더 짧은 거리보다 스핀 양이 많아서 목표한 지점에 공을 세울 수 있는 확률이 더욱 높다.
싱글 플레이어(드라이버 임팩트)
싱글 골퍼가 버디를 잡을 수 있는 기회의 홀이다. 상대적으로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어서 공격적인 티 샷의 공략이 가능하며, 다소 잘못 치더라도 만회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홀이 바로 파5 홀이기 때문이다. 공격적이고 힘 있는 공략을 해야 하는 홀이다
골프용품 저렴하게 살수있는 공구 밴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