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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늘이기의 핵심

클럽 페이스가 공의 어느 지점을 맞추는지 파악하는 것이 비거리를 늘리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가령 페이스 중심인 스위트 스폿에서 1cm 벗어나 공이 맞게 된다면, 20~30야드의 비거리를 손해 보게 된다.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스위트 스폿부터 정확히 익혀야 한다.

 

스위트 스폿 연습 방법

1. 임팩트 테스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다. 임팩트 테스트지는 스티커 형태로 제작되어 공이 페이스 어느 곳에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임팩트 테스트지가 없을 때 보드마카로 클럽 페이스를 칠한 뒤 임팩트하면 자신의 공이 페이스의 어느 곳에 맞는지를 알 수 있다.

 

 

2. 느낌과 구질로도 페이스의 어느 곳에 공이 임팩트되는지 확인할 있다. 첫째, 공이 페이스의 아랫부분인 리딩 에지 부분에 임팩트되면, 손에 강한 충격과 함께 공이 낮게 날아가는 (Top ball) 형태의 구질이 생긴다. 둘째, 페이스의 바깥쪽 부분에 임팩트가 이루어지게 되면 임팩트 손안에서 클럽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고 비거리가 현저히 줄게 된다. 셋째, 클럽 페이스의 안쪽에 공이 임팩트되면 공은 오른쪽으로 튀어 나가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생크(Shank)라고 한다.

 

3.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또 다른 방법은 클럽을 1cm 짧게 잡는 방법이다. 클럽을 짧게 잡게 되면 클럽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진다. 이 때문에 더욱 자신감 있는 스윙을 할 수 있게 되어 임팩트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비거리가 증가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클럽을 짧게 잡으면 비거리가 더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는 아마추어들이 있는데, 클럽을 짧게 잡는다는 의미는 스위트 스폿에 공을 맞출 확률을 높여 주는 것이어서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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