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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헷갈리는 골프상식

1.티 높이가 낮으면 거리가 더 날까?

 ‘거리를 더 많이 내기 위해선 티를 낮게 꽂아야 한다!’라고 들어보셨나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상식처럼 알고 있는 이 사실이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티 높이는 보통 공이 1/3이 잠기고 2/3정도가 올라오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티가 높으면 고탄도의 훅성 구질이 나오고 티가 낮게 되면 저탄도의 페이드, 슬라이스성 구질이 나오게 된답니다.

 장타를 위해서는 볼이 최저점에 맞고 임팩트가 되어 공을 충분히 밀어내야 거리가 많이 나오는데요. 최저점 이전에 임팩트 된다면 공이 뜨기만 해서 비거리 손실을 보실 있답니다.

2.샤프트, 헤드 무엇이 더 중요할까?

 골퍼들이 좋은 골프클럽을 고를 때 보면 헤드부터 살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샤프트!

샤프트는 클럽 기능의 70%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합니다.

 클럽을 고를 때는 샤프트를 자세히 따지고 고려해서 샤프트 성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3.재생 볼의 능력은 어디까지?

 1년 이상 된 재생 볼을 사용하게 되면 비거리 등 성능이 저하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능으로 따지면 떨어지는 것은 사실!

이 재생 볼을 물, 날씨 등 여러 요소들에 의해 노출되어 볼의 성능을 떨어트리는 것인데요.

이외에도 온도, 습도 및 외부 환경의 변화로 재생 볼, 1년 이상 된 볼 역시도 성능에는 분명하게 변화가 있답니다.

재생 볼을 연습용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