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수명은 도대체 언제까지?
드라이버의 헤드구조는 티타늄 소재로 표면을 만들어 반발력을 극대화 한것이기 때문에 볼을 칠때마다 금속 피로도가 발생해 약 2~3만회정도 볼을 때리면 그 이후엔 반발력이 저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만번 하면 많은 것 같지만 연습장에서 볼 100개를 7개월정도만 매일 연습한다면 슬슬 문제점이 발생된다는 것!
아이언이나 퍼터등은 보관 상태만 잘한다면 딱히 몇년이라고 정하기 어렵지만 약 5~6년가량은 성능이 급격히 저하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2.아이언 교체후 왜 자꾸 힐부분(넥쪽)에 맞을까?
그립을 평소보다 1인치 가량 내리잡고 쳐보세요 그래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면 헤드 라이각도를 점검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샤프트를 짧게 잡는대신 0.5인치 샤프트를 절단하면 차이가 있나?
반인치 내려잡는 것은 맞히기가 좀더 수월해질수는 있으나 스윙 밸런스가 맞지 않은상태로 임팩트를 맞이하게 되는 셈입니다.
날리는 감으로 거리가 나지 않습니다.
샤프트 길이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이론상 존재 하는 것이고 본인에게 편하고 홀인이 잘되면 되는 것!
즉, 법보다는 결과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4.비싼 샤프트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당연한 것이지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반드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골프 클럽은 나의 스윙에 얼마나 적합한 샤프트에 헤드이냐에 열쇠가 있습니다.
6.가볍게 느껴지는 퍼터 묵직하게 하는 방법은?
그립 무게가 가볍고 사이즈가 작은것으로 교체 하는 방법
헤드의 뒷면에 웨이트 조정 테이프(납테이프)를 한장(2g)씩 붙혀가며 헤드 무게를 테스트 하는 방법
샤프트 길이를 점검 해보시고 만약 길이가 짧으면 길이를 연장하는 방법
헤드와 샤프트를 분리해 넥 부분에 무게를 늘려주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7.드라이버 샤프트가 약할때 조치방법?
샤프트강도를 나에게 맞는 강도로 교체 하십시오.
그방법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우선 임시조치로 그립을 많이 내려 짧게 잡고 치는 것도 약간의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