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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의 리듬감2
나이스샷 골프
2020. 8. 13. 08:51
음악의 템포를 나타내는 기계인 메트로놈
세계적인 프로 골퍼인 어니 엘스와 전설의 골퍼 샘스니드는 평소 홀에서 이동할 때 여유롭게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들의 스윙 리듬에서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반면 타이거 우즈는 홀에서 이동할 때 힘차고 당당하게 걷는 편인데 스윙 리듬 또한 힘 있고 빠르다.
자신의 리듬을 알아내려면 눈을 감고 퍼터를 잡은 뒤 편안하게 30초 동안 시계추처럼 왕복한 횟수를 세어 보면 된다. 나온 횟수에 2를 곱한 것이 개인 리듬이다. 개인 리듬은 보통 1분에 70~85 정도이다. 자신의 리듬을 알았다면 전자 메트로놈을 사용해 박자를 입력하고, 퍼팅 스트로크 연습을 하면 좋다.
매트로놈은 보통 원하는 숫자를 입력하면 1분을 지정한 숫자로 나눈 만큼 시간이 지났을 때 소리가 난다. 예를 들어 60을 입력하면 1초에 한 번 소리가 난다. 요즘에는 가볍고 편한 디지털 메트로놈이 많으니 취향에 맞는 것을 쓰면 된다. 메트로놈을 맞추어 두고 ‘똑~딱’ 하는 느낌으로 마음속에서 리듬감을 타며 퍼팅의 스트로크를 연습한다면,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정한 힘의 분배를 통한 리듬감을 만들 수 있다.
시계추 연습법
어깨에 클럽을 끼고 상체를 좌우로 흔들며 자신이 시계추가 되어 스스로 '똑, 딱' 소리를 내며 리듬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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